자료제공 - 라우드코퍼레이션


- 광주 지역 PC방 유저들과 함께하는 ‘GES’ PC클럽 마스터즈 시즌2 12월 3일 진행
- 철권계의 살아있는 전설 ‘DRX 무릎’의 50연승 도전, ‘GES’ 이스포츠 특별전 12월 15일 진행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운영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GES’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2월 초 ‘GES’ PC클럽 마스터즈 시즌2 대회를 개최하고, 12월 중순, 철권계의 살아있는 전설 DRX 무릎 선수를 초청하여 ‘GES’ 이스포츠 특별전을 진행한다.

‘GES’ PC클럽 마스터즈 시즌2는 지난 9월 초 성황리에 마무리된 PC클럽 마스터즈의 두번째 대회로,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PC방 내 인기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을 선정하며 광주 지역 각지의 PC방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GES’ PC클럽 마스터즈 시즌2는 12월 3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으로 구성된다. PC방별 예선에서 선발된 5팀의 치열한 본선 경기를 통해 최종 2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전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박태민 캐스터, 김그라 해설의 중계와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경기는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12월 15일 목요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는 철권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롤모델로 삼았을 DRX의 무릎 선수가 GES 이스포츠 특별전을 통해 50연승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DRX 무릎, 샤넬 선수와 떠오르는 샛별 인페스티드 선수가 각각 참가자들과 팀을 구성하여 3대3 매치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메인 경기인 무릎 선수의 50연승 도전기가 진행되며, 1부의 우승팀과 2부의 연승을 끊는 도전자에게는, 각각 무릎 에디션 패드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행사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스포츠 팬들을 위해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현장 추첨 이벤트, 온라인으로는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생방송 시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