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쿡앱스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Tailed Demon Slayer)’가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 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대만과 홍콩에서는 최고의 캐주얼 게임에 수여하는 Best Pick Up & Play ‘우승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구글플레이는 금일, 앱과 게임, 영화, 도서 등 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플랫폼 사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중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분야에서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가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언데드 보스를 해치우고 마을의 평화를 되찾는 고품질 방치형 RPG라고 소개했다.

게임은 대검과 활을 포함한 총 네 가지 형태의 무기를 수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스타일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액션이 전개된다. 또한, 이를 활용한 몬스터 공략법 및 진행 과정 자체가 바뀌도록 설계됐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지난 해 4분기, 북미와 유럽에 선출시되며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올해 초에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돼 양대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누적 2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

쿡앱스 측은 기존까지 북미와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3매치 퍼즐 등 캐주얼 게임 제작에만 주력하던 회사였지만, 사업 방향 전환을 의미하는 ‘피보팅’을 통해 머지 및 방치형 RPG로 장르 다변화를 꾀하고 꾸준한 성과를 제시한 결과 금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는 결과물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쿡앱스는 "국내는 물론 대만과 홍콩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캐주얼 게임에 수여하는 Best Pick Up & Play 우승작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쿡앱스가 가장 잘할 수 있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시할 수 있는 장르의 방향성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쿡앱스 관계자는 “방치형 RPG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얻은 결과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에 기업에도 매우 큰 의미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분야 우수상과 우승작 수상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캐주얼 RPG 장르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상된 작품들은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내려받고 즐길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에 노출될 예정이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은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와 관련된 커뮤니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