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판다다게임즈

판다다게임즈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의 출시 계획을 올 4분기로 밝혔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중국에서 먼저 출시했다. 중국에서 출시된 ‘닌자 머스트 다이’는 2022년 현재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독특한 스토리와 배경, 특유의 그래픽과 액션을 등에 업고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국내를 비롯해 올 4분기 일본과 영어권 국가에 동시 출시 예정인 ‘닌자 머스트 다이’는 오니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굳게 지키는 와노쿠니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닌자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러닝 액션게임이다.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시킨 그래픽과 색채의 스트로크 표현을 이용해 러닝 액션의 시각적인 재미를 높이고자했다. 또한, 빠르게 질주하면서 펼쳐지는 액션을 통해 피신의 쾌감이나 보스전 공략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게임은 매판 플레이 타임이 짧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동시에 시각적인 요소와 컨트롤적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러닝을 목표로 했다. 또한,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 외에도 러닝 특화 ‘무한 질주 모드’, 전투 특화 ‘3대3 배틀 모드’와 ‘보스 배틀 모드’, 더불어 유저들 간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문 시스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운영측은 10월 20일(목)부터 런칭 전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한정판 S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닌자 머스트 다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