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이하 카러플) 리그 시즌 2의 결승 경기가 열렸습니다. ‘씰’, ‘런민기’, ‘쫑’, ‘베가’, ‘성수’, ‘소령’, ‘불빛’, ‘리밋’ 등 카러플 이스포츠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개인전을 시작으로 SGA 인천과 게임코치의 팀전 결승이 준비되어 있죠.

영하로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관객들은 저마다 응원하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객석을 가득 매웠습니다. 바깥의 온도는 영하지만, 경기장의 온도는 관객들의 열기로 한층 뜨거웠는데요. 치열하게 펼쳐졌던 개인전 결승에서는 '쫑' 한종문 선수와 '베가' 이진건 선수의 대결 끝에 '쫑' 한종문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습니다.

이어지는 팀전 결승에서는 SGA 인천 팀이 게임코치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카트리그 못지 않게 함성이 가득했던 카러플 리그 시즌2 결승 현장, 지금 바로 사진을 통해 만나보시죠.

▲여기는 대망의 KRPL 시즌2의 결승이 열리는 아이벡스 스튜디오

▲시작 전 부터 많은 팬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개인전을 위해 입장하는 선수들



▲저마다 개성있는 포즈들을



▲취해보는 선수들





▲카러플 포에..버?


▲치열했던 개인전 결승은

▲'쫑'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친 '베가' 선수와 포옹하는 '쫑' 선수

▲'헤헷!'

▲팀전 결승에서는 SGA 인천이

▲창단 첫 우승을 이뤄냈죠.



▲치열했던 KRPL 시즌2도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