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의 신작 액션 RPG, '포스포큰'이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금일(9일), 더게임어워드 현장에서 스퀘어에닉스와 루미너스 프로덕션은 포스포큰의 PS5 데모 버전 배포를 알리는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포스포큰'은 뉴욕에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던 '프레이 홀랜드'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마법의 세계 아시아(Athia)로 날아가면서 겪는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프레이는 아시아에서 마법 팔찌 커프를 통해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고, 파쿠르 액션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고 모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데모는 이러한 포스포큰의 액션을 주로 체험할 수 있는 버전으로, 액션 요소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광대한 아시아를 여행하고, 다양한 마법을 통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이번 체험판 데모는 메인 본편과 인계되지 않는다.

포스포큰은 오는 1월 23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