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이 과천 펄어비스 홈 원에서 250여 명의 유저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 칼페온 연회'를 진행했다. 

펄어비스 사옥 이전 후 최초로 진행된 유저 행사인 만큼, 거대한 트리를 비롯해 로비 곳곳이 검은사막 모바일 이벤트 존으로 가득 꾸며졌다. 행사는 10일 16시부터 시작, 만찬과 특별 콘서트 무대, 유저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클래스 매구, 대사막, 여명의 기수 등 주요 업데이트 발표, 유저 Q&A인 키워드 토크로 채워졌다. 이 중 업데이트와 키워드 토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됐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실장, 김주형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 PD가 참여해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고 콘텐츠 시연 및 키워드 토크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꼬마요정 에어팟 프로 2패키지와 2023년 달력을 선물로 증정했다.



업데이트 발표 - 신규 클래스 매구, 대사막 신규 콘텐츠, 여명의 기수


이번 연회를 통해 검은사막 IP 최초 쌍둥이 클래스인 '매구'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매구는 여우의 힘을 이용하며, 여우의 혼이 깃든 부적 호령부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보조무기는 비녀칼이다. 콘셉트부터 비주얼, 여기에 무기 등 모든 부분이 한국적인 색채를 담고 있다.

언니 매구는 12월 1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그리고 동생 우사는 12월 14일 검은사막에서 출시된다. 매구는 검사 모바일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꽤 오랜만에 등장하는 동양 캐릭터이며, 특히 한국적 색채가 많이 담겨있는 캐릭터다.


매구와 우사는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다 출시됐다.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담은 캐릭터이며, 쌍둥이 자매지만 언니 매구는 고혹적이고 화려한 모습, 동생 우사는 차분하고 이성적인 느낌을 보여준다. 우사는 부채를 베이스로 도술을 부리는 도사, 매구도 마찬가지로 여우의 힘을 사용하는 도사라는 설정이다.

두 캐릭터는 주무기 콘셉을 우선적으로 정한 뒤 설정을 구체화한 케이스다. 언니 매구가 부적, 동생 우사가 부채를 사용한다. 무기 설정 후 자연스럽게 동양적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설정을 구체화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현재 모습이 완성됐다. 쌍둥이 자매의 배경은 한국적인 색채가 매우 강한 아침의 나라다. 칼페온 연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그런 느낌이 잘 느껴지는 디테일이 눈에 띄었다.


▲ 스킬 역시 한국적인 매구

매구는 축지법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적에게 붙거나 떨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소서리스는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지만 매구는 여우의 힘을 사용한다. 기술 중 하나인 여우 구슬은 구슬의 정기를 흡수해 적을 약하게하고 자신을 강화하는 매구다운 특징을 잘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펙트도 설화처럼 화려한 게 특징이며, 복장 또한 한복을 활용, 직선과 곡선이 유려히 조화를 이루어 아침의 나라 출신이라는 것이 잘 느껴진다.


동시에 같은 날인 12월 13일, 대사막의 신규 난이도인 사하자드가 업데이트된다. 각종 진귀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떠돌이 상인을 만나거나, 모험 중 보물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보물상자를 오픈할 시 신규 시스템인 흑정령 룬 돌파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재료 아이템은 사하자드 지역 사냥 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사하자드를 통해 단순한 난이도 확장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대사막 신규 콘텐츠는 사하자드가 끝이 아니다. 대사막을 확장한 새로운 지역, 대사막 무법지대도 추가된다. 무법지대라는 명칭처럼 필드 PvP가 가능한 지역이며, 경쟁이 치열한 만큼 특색있는 몬스터와 매력적인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환상마 크로그달로의 자녀 중 하나인 환상마 디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환상마 둠과 자매 지간인 디네는 땅의 기운을 지니고 있어, 모래에 발이 푹푹 빠지는 사막에서도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질주할 수 있다. 사막 안에서 공간 도약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으며, 검은돌 신전으로 도약하거나, 지정한 위치로 도약도 가능하다. 한편 디네 획득은 둠과 비슷한 난이도로 가능할 예정이다.


사하자드에서 만날 수 있는 신규 필드 우두머리, 아포크로스도 업데이트된다. 고래를 닮은 아포크로스는 사막과 어울리지 않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추측이 존제하는데, 머나먼 고대 요새에서 흘러나온 고대 병기라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다.

전리품으로 동력핵이 드랍되며, 발렌시아의 NPC와 교환을 통해 아이템을 얻게될 예정이다. 주위를 전기장으로 공격하고 큰 몸집을 이용해 적을 짓뭉개는 지상 패턴과, 지상을 향해 태양 광선을 쏘거나 공중에서 꼬리와 몸체로 내려치는 공중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가문 콘텐츠, '여명의 기수'도 추가된다. 전략성을 강화한 일종의 턴제 방식의 게임으로, 가문의 부캐릭터를 팀으로 구성 후 출정시켜 참여할 수 있다. 전장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적 세력을 진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맵 곳곳에 배치된 버프를 유용하게 활용해 적을 처치해야 한다. 캐릭터 공격 거리에 따른 구분 및 상성 관계가 존재하기에 전략적인 팀을 구성해야 높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여명의 기수는 일주일에 한 번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두 번의 시도 중 높은 스코어에서 보상을 얻어갈 수 있다. 플레이에는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유저에게 숙제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함이다. 여명의 기수는 2월 전후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번 연회 개최를 기념해 5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3일 9시까지 ▲칼페온 연회 기념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획득 매일 임무 ▲칼페온 연회 준비 ▲여신의 눈물 러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칼페온 연회 기념 특별 상점도 열린다.

▲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 및 일정


키워드 토크 - 유저 Q&A


# 뒤틀린 악몽

최근 인원수 제한으로 문제가 됐다. 사과를 드린다. 지난 화요일 업데이트로 입장 인원 제한을 200명으로 상향했다. 차주 확인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을 늘리는 방식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불편을 드리는 상황을 개선하고 싶었다. 최적화는 전투 복장을 통일하는 방식을 통해 조정해보려 한다. 걱정되긴 한다. 한 공간에 더 많은 인원이 모여 안정성 측면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 않나.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콘텐츠 안정을 위해 다시 기존처럼 인원을 조정할 수도 있다.

입장을 위해 버튼을 무한히 터치하는 건 고칠 계획이다. 대기열 시스템과 유사하게 수정하려 하고 있다. 입장 인원을 늘려도 시도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기다리는 건 동일하기에 수정하려 한다. 무한 터치에 대한 불편함을 고치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예정이다. 빠르면 1월 중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 영지 9단계

영지는 약속했던 콘텐츠다. 원래 영지는 추가 콘텐츠에 접근하는 입구 기능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영지가 갖는 의미가 약해져 있다. 9단계 디자인을 하며 가장 신경 쓴 건 편의성을 유지하며 처음 의미를 살리는 것이었다. 영지가 가문의 거처와 같은 느낌으로 서서히 정리를 좀 하려 한다. 모험이 명예로, 가문의 위상으로 연결되어 또 새로운 영지민이 찾아오고, 영지를 키워나가는 그런 연계 구조로 다듬으려 하고 있다.

추가될 콘텐츠 중 하나는 시라레의 점술판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재화나 아이템으로 오늘의 운세를 보는 것이다. 그 결과가 버프나 아이템 등으로 제공된다. 캐주얼한 느낌이며, 매력적인 콘텐츠다.

영지민 개선도 진행된다. 신화 영지민은 영지민의 대장과 같은 느낌이다. 일반 영지민 보다 얻기 어렵고 공헌도도 더 많이 필요하다. 영지민을 활용하는 콘텐츠도 추가한다. 거점 경영이나 무역, 황실 납품과 같은 형태를 생각하고 있다. 자원 역시 개선할 예정이다. 총 12개 자원을 영지민 채집자원 3개, 모험가 채집자원 3개로 줄일 예정이다.


# 공용 무기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주무기, 보조무기가 해당 클래스에서만 쓸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클래스를 육성할 때 매번 변경해야 한다.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클래스 제한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무기 시스템을 도입하려 한다. 다양한 클래스 경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좀 더 편안할 수 있다. 다만 공용 무기로의 변환이 한 번은 필요하다. 그 이후에는 어떤 클래스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매구 글로벌 업데이트 12월 13일에 맞춰 공용무기 변경권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요정

지난 8월 말 요정이 업데이트 됐다. 계속 패치를 이어가고 있다. 파견의 불편함을 줄이는 것도 생각 중이다. 8시간 유지는 되지만, 하루에 한 번만 하되 보상은 3배로 늘리는 걸 생각 중이다. 브로치의 경우 달맞이 꽃과 해맞이 꽃 수급량을 늘리려고 한다.


■ 현장 Q&A


Q. 신규 서버
- 한국 신규 서버는 다음 주에 오픈된다. 매구가 나오는 12월 13일 업데이트에 같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서버만의 다양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Q. 요정
- 성향치를 맞추는 것도 어려운데, 이를 개선하려 한다. 계열별 성격 중 상위 성격을 달성하면 지나온 길은 인정되는 방식을 인정하려 한다. 이와 별개로 성향을 올리는 건 꾸준히 가능한데, 떨어지는 지문은 잘 나오지 않는다. 성향치를 낮추는 방법을 좀 더 추가하는 등 개선할 예정이다. 방법이 결정되면 바로 패치해서 해결하려 한다.
- 자동 습득 거리가 너무 길게 되어 있는듯해 거리 조절을 하려 한다.

Q. 협동 토벌대
- 오핀 난이도 하향하겠다. 한국은 13일에 바로 적용하고, 해외는 조금 시간이 걸려서 2주 뒤에 적용하겠다.
- 자동수락 옵션이 들어가게 되면서 잠수하는 파티원이 많이 생기면 또다른 문제가 생긴다. 이를 막고자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 되었다. 카운트가 시작될 때 인지할 수 있도록 진동이나 사운드 등을 개선하겠다.

Q. 서버 이전
- 서버 이전은 내년 1분기 이내에 준비해보겠다. 다만 전체적으로 이동하면 밸런스 문제가 있을 수 있어 한정적 수량을 고려하고 있다. 결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를 드리겠다.

Q. 거점전
- 알림 온오프는 추가하겠다. 메시지 제어가 필요한 스테이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거점전 맵에 장애물이 있는 부분을 완전히 자동화하기엔 변수가 많다. 즉시 발견하는 대로 수정하고 있다. 어느 위치인지, 미니맵이 잘 보이도록 제보를 주면 바로 대응해서 수정하겠다.

Q. 1인 길드 전쟁 선포
- 개발팀에서도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주제다. 최대한 피해가 안가도록 대응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 1인 길드가 변형된 경우가 있다.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면밀하게 보고 있는 상태다. 선의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잘 대응해야 하기에 고민하는 단계다. 전쟁 선포에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 역시 불편함이 수반될 수 있어 꾸준히 논의 중이다.

Q. 월드 경영
- 월드 경영의 게임 내 비중이 줄어들었다. 관련해서는 수정을 진행하겠다. 보상만 상향하기엔 좋지 않을 듯해, 리뉴얼을 위해 노력하겠다.

Q.아르옐리의 틈
- 진입 기준을 조금 더 완화해보겠다. 조만간 업데이트로 완화하겠다.

Q. 스크린샷 기능
- 반려동물과 요정의 숨기기 기능을 추가하도록 하겠다.

Q. 외형, 의상
- 신규 헤어스타일은 꼭 추가하겠다. 망토 숨기기 기능은 개발이 되었는데 리소스를 수정해야 한다. 망토를 분리해야 하다 보니 작업 중이다. 한 번에 적용은 힘들고, 많이 가지고 있는 의상 등을 위주로 차례로 진행하겠다. 1월부터 볼 수 있을 듯하다.
- 칼레이 의상 교환은 이번 달 안에 해보도록 하겠다.
- 월드 보스 외형 장식은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추가해보도록 하겠다. 확답은 어려우나,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겠다.
- 의상 혼합 착용은 면밀하게 뜯어봤는데 구조상 불가능하다. 죄송하다. 양해를 부탁드린다.

Q. 영지
- 영지 조경물 관련은 핸드폰 성능과 관련이 있는 문제다. 더 많이 배치를 하게 되면 핸드폰이 꺼지는 현상이 있기에 무작정 늘릴 수는 없다.
- 다양한 부분이 영지 9단계와 관련된 것이라 해결될 것 같다.

Q. 알파카
- 알파카는 업데이트 시점을 설산으로 잡고 있다. 상반기 마지막쯤으로 생각 중인데, 그때 함께 만나볼 수 있을 듯하다. 설산이 대사막과 대항해에 이은 세 번째 오픈월드일 것이다. 부제로 끝없는 겨울의 산이라고 해뒀다. 설산에서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모험가들과 함께 경험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Q. 보물
- 보물은 숨겨진 콘셉이라, 노골적 힌트를 줄 순 없다.
- 보물 관련 칭호를 추가하겠다.
- 교환 기능은 어려울 것 같다. 보물의 콘셉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Q. 밸런스
- 섀도우 피해량을 감소하려 한다.
- 직업 특색을 살리는 걸 병행하겠다.
- 회피 애니메이션을 길게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밸런스 패치로 생존 기술 성능을 개선하는 등 방법을 찾겠다.
- 커세어 클래스 기동력은 지금이 적당하다고 보고 있다. 기술 피해량은 다른 클래스와 비교해서 적정선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
- 윈드워커는 딜링 스킬보다 패시브 쪽을 개선하겠다.
- 레가투스는 보스 딜이 낮은 편이라 개선하려 찾고 있다.
- 다크니스 흑정령의 분노 궁극기 공격 기술 모션을 줄이도록 하겠다.

Q. 반려동물, 대회, 대사막
- 반려동물 기술 훈련 시간을 축소 시키겠다
- 길드 챔피언십과 같은 길드전 대회를 해외에서도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 사냥터 자리는 사하자드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Q. 시스템
- 토벌 보상 수령 방식을 개선은 하겠다. 당장은 어렵지만 반드시 고치도록 하겠다.
- 캐릭터 삭제 소요 기간은 하루로 줄이도록 하겠다.
- 파티 콘텐츠에서 파티 대장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업데이트하겠다.

Q. 재화 수급
- 은화 수급과 관련된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꾸준히 신경써서 업데이트하겠다.
- 콘텐츠 보상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자 접근은 하고 있다. 기존 것을 바꾸기는 힘들다.


칼페온 연회 포토

▲ 과천 신사옥 펄어비스 홈 원에서 진행된 칼페온 연회


▲ 커다란 트리와 함께 여기저기가 칼페온 연회로 가득

▲ 그리고 현장을 찾은 250여 명의 유저들

▲ 등록 후 본인의 이름이 담긴 목걸이를 받을 수 있다


▲ 행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물품보관함도 준비

▲ 이후에는 행사 시작 전 까지 커피도 마시고

▲ 펄 카페테리아에서 지인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 참 귀여운 컵홀더

▲ 카페테리아 한 쪽에 있는 메시지월에 목소리도 남기고

▲ 전세계 유저들의 팬아트도 관람할 수 있다


▲ 다트를 활용한 간단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경품도 준비 완료

▲ 새해 소망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엽서

▲ '중꺾마'

▲ "홍련하싈?"

▲ 만찬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칼페온 연회

▲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실장도 무대에 올랐다

▲ 그리고 현장 유저들에게 꼬마요정 에어팟 프로 2 패키지와 달력을 선물로 증정

▲ 마지막 현장 이벤트로 짧은 콘서트가 진행됐다


▲ 이후 무대에 올라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한 김창욱 총괄실장, 김주형 개발PD

▲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 매구와 우사

▲ 유저들과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한 검사모의 칼페온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