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팬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그런 클래식한 강팀들의 매치업이죠.

때문에 경기력과 재미는 보장되어 있는 오늘의 경기이니만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보라를 뚫고 온 팬들로 경기장은 시작 전 부터 가득찼습니다. 1페이즈, 2페이즈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돌입하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3페이즈에 돌입한 끝에 마침내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리그 슈퍼컵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는데요.

리브 샌드박스가 2022년의 마지막 우승을 확정짓는 환희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3페이즈까지 돌입하는 치열한 대결 끝에

▲우승을 확정짓는 리브 샌드박스!

▲영롱한 트로피

▲그 주인은 리브 샌드박스가 되었습니다.



▲생일을 맞은 정승하 선수를 위한 Neal 선수의 깜짝 선물

▲(왈칵)

▲준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

▲우승을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가 시상대에 오릅니다.



▲우승의 순간을 즐기는 선수들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합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MVP를 수상한 박현수 선수의 사진과 함께 오늘의 풍경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