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가 변경되어서 그런지 이토의 픽률이 크게 줄었고, 확산 버프를 활용할 수 있는 바람 딜러 방랑자가 전보다 빅률이 크게 상승했다. 그리고 바람의 신으로 불리는 카즈하도 활약하기 좋다보니 라사카베 조합이 급부상하여 탈향카베 조합보다 높은 픽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1월 전반부 1층 토벌 리스트 살펴보기
12층 1번 방 전반에는 이전과 동일한 영구 장치 진영 보스 몬스터만 나온다. 남은 체력 30%시 되면 강제적으로 소환 기믹 패턴이 있어, 순간 딜링으로 없애는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30% 체력을 재빠르게 만든 후, 소환 기믹이 진행되면 남은 원소폭발 스킬이나 일반 공격을 가해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12층 1번 방 후반은 도금 여단과 우인단은 어렵지 않다.
12층 2번 방 전반에는 도금 여단 1개와 태고의 구조체 3개가 등장한다. 태고의 구조체가 나오면 재빠르게 처치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은폐로 숨어버리고 소환된 기믹을 파괴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다. 상대할 때 정면으로 곧바로 진입하지 말고 왼쪽이나 오른쪽 측면부터 진입하면 몬스터가 흩어지지 않는다. 태고의 구조체를 모두 처치해야 도금 여단이 등장하며 이곳에서 빠른 클리어 타임을 만드는게 좋다.
12층 2번 방 후반은 황금 늑대왕이 등장한다. 바위 캐릭터가 있으면 늑대 가면 보호막 기믹을 쉽게 넘길 수 있다. 2번 방에서 3별을 획득하지 못했더라도, 다른 조합을 통해 따로 클리어하면 되니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클리어에만 집중하자.
12층 3번 방 전반에는 공포의 취령 버섯이 등장한다. 번개 원소 공격으로 보스를 활성 상태를 만들어두면 제압하기 편하다. 후반에는 기암 수계들이 등장하는데, 침식 디버프 때문에 체력 관리가 안 될 것이다. 후반부 파티엔 회복 캐릭터가 있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된다.
요약하자면 1번 파티는 라이덴을 조합하거나, 평타 기반 캐릭터를 조합하는게 좋다. 보통 조합으로는 라향향베 국대 파티나 라사카베, 탈향카베 조합을 떠올릴 수 있다. 2번 파티는 바위 원소 캐릭터 1개를 필수로 배치하는게 좋다. 종려가 가장 쓸만하며, 연월 버프를 받기 위해 방랑자나 파루잔을 조합한 방파종베 조합도 좋다.
캐릭터 전체 픽률은?
12월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 베넷과 종려가 1~2등이 바뀌었지만 파티 조합에는 큰 변화는 없다. 상위권에 있었던 이토가 아래로 내려갔고, 방랑자의 픽률이 전보다 크게 증가했다.사이노의 픽률도 34%에서 28%로 줄었다. 호두가 생각보다 많이 활용되었는데 2번 보스를 잡기 위해서 잠깐 활용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야카는 전보다 픽률 수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타르탈리아보단 많이 사용됐다.
사실 캐릭터 픽률보단 어떤 파티 조합이 잘 쓰였는지가 중요하므로, 아래쪽 인기 파티 조합을 참고하는게 좋다.
1월 전반부 비경에서 인기 파티조합은?
라이덴 국대파티는 여전히 인기만점이다. 3277회로 가장 많이 쓰인 조합이며 다른 5성 캐릭터를 아낄 수 있는 조합이며 몬스터들도 라이덴 국대파티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어 모두가 사용하는 조합. 그 다음으로는 라사카베 조합으로 라이덴의 딜량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조합이 많이 사용됐다.
이제 12층 초반 조합 Top5를 살펴보자. 라이덴 국대파티가 1등, 라사카베 2등, 라야베향이 3등, 탈향카베 4등, 5등은 호야행종이다. 5등을 제외하고 모두 베넷이 사용됏으며 라이덴은 총 3회, 야란은 2회가 사용될 정도로 인기 캐릭터가 됐다.
그렇다면 12층 후반 조합 Top5는 어떤 조합이 좋을까? 감우를 메인 딜로 쓰는 감종향베가 1등, 나행닐코 개화파티가 2등이다. 3등은 방파종베 방랑자 조합이 많이 쓰였으며 4등은 나아시종 아야토 메인 딜러가 쓰였다. 5등은 나행시종 조합인데, 나히다를 메인 딜러로 쓰는 조합으로 예상된다.
Shio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