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LCK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각 팀의 주장을 맡아 선수를 선발, 3판 2선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이벤트 매치라는 타이틀을 달고 시작했던 오늘의 경기는 진영 선택을 위해 문도 피구를 진행할 때 까지만해도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는데요. 그러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웃음기를 싹 뺀 치열한 혈전이 펼져져 스프링 스플릿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혀 놓았습니다.
오랜만에 롤파크에서 선수들과 직접 만나고, 수준 높은 경기까지 볼 수 있었던 오늘의 시즌 개막 특별경기,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