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픽소프트 아시아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Mundfish사의 액션 RPG '아토믹 하트'의 콘솔 패키지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마케팅 그룹인 GCL은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 4Divinity가 Mundfish와 함께 아토믹 하트의 PlayStation 스토어 및 Steam 한국 출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S5, PS4 패키지 유통 역시 4Divinity가 담당한다. 패키지판 게임은 GCL의 자회사인 에픽소프트 아시아가 배포할 예정이다.

아토믹 하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체 세계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액션 RPG이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인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게 된다. 그러나 인류를 위해 봉사해야 할 로봇들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작동 오류를 일으키게 되고 오히려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디스토피아로 변해버린 도시에서 살인 기계와 돌연변이를 상대로 맞서 싸우면서 숨겨진 이면에 다가서야 한다. 뒤틀린 공상과학 세계는 싸움에 도움을 줄 다양한 기계와 무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능력을 활용해 싸울 수도 있다.

아토믹 하트는 전 세계 출시일에 맞춰 국내에서도 2023년 2월 21일에 PC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PC버전 에약 주문은 스팀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 구매 시 독점 무기 스킨인 노동 및 과학 무기 스킨 팩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PlayStation 플랫폼은 디지털 및 패키지판을 포함해 3월 중순에 만나볼 수 있다. 2월 16일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PC버전과 마찬가지로 예약 구매 시 노동과 과학 무기 스킨 팩을 받을 수 있다.

아토믹 하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