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지텍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이스포츠팀 디알엑스(이하 DRX)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DRX와 2020년 2월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매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4년 연속으로 팀을 지원하게 됐다. 로지텍은 DRX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협찬뿐만 아니라 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DRX는 지난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DRX는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해 12월 스토브리그에서 롤드컵 우승 멤버 중 한 명인 DRX 베릴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베테랑 DRX 라스칼 선수가 복귀하고, 신임 감독으로 다수의 LCK 팀에서의 지도 경험을 갖춘 김목경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는 등 2023 시즌 준비를 마쳤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작년 롤드컵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승부를 펼친 DRX가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로지텍은 DRX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파트너십 연장 소감을 밝혔다.

DRX 최상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DRX의 위대한 여정을 로지텍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로지텍은 이스포츠 팬을 포함해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게이밍 기어를 개발해 왔다. 지난 해에는 게이밍 기어 컬렉션인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과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 ‘G 502 X’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