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2월 2일부터 5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했다. 글로벌 1억 8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의 소환수를 조합하는 전략성에 MMORPG를 가미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지난 8월 국내에 선출시됐으며, 이후 북미를 비롯해 점차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컴투스는 타이베이 게임쇼 현장에서 대만 유저들이 출시에 앞서 먼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티저를 공개하는 한편, 현장 곳곳에 이벤트를 홍보하는 부스걸과 코스어들을 배치해 유저들에게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부스 메인 무대에서는 매일 1시간씩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4일)은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치어리더인 '준준'을 초청,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테마를 담은 1+3 댄스 도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말미에는 개발진과 함께 하는 Q&A도 이어졌다. 개발진 대표로 무대 위에 오른 컴투스의 이은재 제작 본부장은 "타이베이 게임쇼에 처음 방문했는데, 열기가 아주 뜨겁다"며 현지 유저에게 감사를 표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특징으로는 유저가 세 마리의 소환수를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조종하는 수동 전투의 전략성과 소환수 조합의 묘미라 설명한 이은재 제작 본부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서 이렇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플레이하면 완성도와 재미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