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DRX


DRX와 신한은행이 2023년 첫 뱅크더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DRX)는 오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차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뱅크더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DRX와 함께하며 밀접한 MZ세대 소통을 이어왔다. 같은 은행권인 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의 건강한 라이벌 구도는 많은 이스포츠 팬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기쁨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2023년 첫 뱅크더비인 만큼 많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먼저 경기 당일 롤파크를 방문하는 팬들 중 ▲신한은행 DRX 적금상품 가입 인증 ▲신한카드 DRX 체크카드 발급 인증 ▲뱅크더비 기념 인스타그램 필터 촬영을 인증할 시 뱅크더비 특별 경품이 지급된다. 경품은 2023 DRX 유니폼을 입은 신한 쏠 인형과 뱅크더비 한정으로 지급되는 2023 뱅크더비 오리지널 티켓이다. 더불어 뱅크더비 승리 시 DRX 체크카드 보유 인원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5,000,000포인트가 분할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23 스프링 유니폼 자켓도 증정될 예정이다.

DRX는 이스포츠 팬들의 특별한 응원 경험을 위해 슬로건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롤파크를 DRX의 색으로 파랗게 물들였던 'MAKE IT BLUE' 응원 이벤트는 이스포츠 팬들의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경기 또한 당일 DRX 응원석 및 중립석 예매자 전원에게 뱅크더비 기념 슬로건을 증정해 뜨거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롤파크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DRX 공식 SNS 계정 뱅크더비 이벤트 게시물에 DRX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2023 DRX 쏠 인형과 뱅크더비 기념 슬로건이다.

신한은행 담당자는 "이스포츠와 은행권의 협업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팬분들의 즐거운 경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