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먹기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빵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아침 출근길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갓 구운 빵이라면 더 좋습니다. 그냥 지나치려 하다가도 갓 구워서 나온 빵 특유의 냄새가 저의 발걸음을 붙잡곤 하죠.

그런데 갑자기 왜 빵 이야기를 꺼냈냐고요? 이번에 이터널 리턴에서 '윌슨 베이커리'라는 이름으로 시셀라 스킨 출시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기 때문입니다.

윌슨 베이커리는 3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단 5일만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입니다. 해당 기간에만 판매하는 특별한 메뉴를 구매하면 띠부띠부씰, 코스터, 포토카드, 윌슨 베이커리 버터나이프,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되거나 무작위 띠부띠부씰 중 딱 3개씩만 존재하는 야생의 곰, 야생의 닭을 뽑으면 윌슨 베이커리 버터나이프+도마 세트, 에코백, 빵슨/테오도르/이렘 아크릴 스탠드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빵도 먹고 이터널 리턴 굿즈도 획득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죠. 그래서 기자 역시 용산에 등장한 윌슨 베이커리를 찾아가 그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 윌슨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메뉴, 세트 메뉴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 메뉴 1개당 기본 굿즈 1세트를 증정하고, 도마의 경우 이벤트 당첨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윌슨 베이커리는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싸일러 용산에서 열립니다.

▲ 오픈 전에 이미 많은 생존자분의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입구에서부터 윌슨 베이커리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 도착하면 번호표부터 받아둬야 합니다.

▲ 내부로 들어가면 중앙에 윌슨 베이커리 한정 메뉴와 굿즈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 팝업스토어 한정 메뉴 외에 싸일러 용산에서 판매하는 다른 빵 메뉴 역시 먹음직스럽습니다.

▲ 윌슨이 공중에서 생존자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녕, 윌슨?

▲ 띠부띠부씰, 세트 메뉴 한정 엽서의 모습입니다. 띠부띠부씰에서 곰과 닭을 뽑으면 추가 상품이 있습니다.

▲ 포토카드, 코스터, 버터나이프, 도마, 빵슨 아크릴 스탠드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스크래치 복권과 야생의 곰 띠부띠부씰 당첨 상품인 버터나이프+도마 세트입니다.

▲ 작고 하찮아서 더 귀여운 빵슨 아크릴 스탠드, 사실 이게 제일 탐납니다.

▲ 내부를 둘러보면 곳곳에 윌슨의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여~ 반갑다네~

▲ 아쉽게도 윌슨 쿠션은 상품이 아니라고 하네요.




▲ 윌슨 베이커리의 단품 메뉴는 4종입니다.

▲ 미리 포장되어 있는 빵슨 세트입니다. 2종류의 빵과 기본 굿즈 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 빵슨, 너 정말 맛있게 생겼구나?

▲ 3인용 세트 메뉴인 시셀라 한상입니다. 콜드 브루 세 잔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테오도르와 이렘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야생의 닭 띠부띠부씰을 뽑으면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스크래치 복권 상품 중 하나인 빵슨 에코백입니다. 보면 볼수록 빵슨이 정말 귀엽습니다.

▲ 윌슨 베이커리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스티커입니다.

▲ 어느새 오픈 시간이 다가왔네요. 이른 시간임에도 정말 많은 생존자분이 모였습니다.

▲ 윌슨 베이커리 오픈합니다!

▲ 입장하자마자 이벤트 메뉴를 담아 계산하는 모습입니다,

▲ 저도 늦지 않게 이벤트 메뉴를 구매했습니다. 포장지도 귀엽지 않나요?

▲ 빵을 먹기 전에 굿즈 개봉식이 있겠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개봉!

▲ 생각보다 겹치는 것이 적어서 다행입니다. 겹친 굿즈는 현장에서 다른 생존자와 교환하는 것도 묘미입니다.

▲ 복권의 신이시여, 빵슨 에코백이나 아크릴 스탠드를 저에게 내려주소서!

▲ 빵슨 대신 귀여운 윌슨 볼펜을 드리겠습니다.

▲ 빵이 맛있고 빵슨이 귀여운 윌슨 베이커리는 생존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