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데히야 총 매출,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 중
SS급은 아니지만 S급으로 겨우 쓸만한 성능
데히야 전용 성유물이 나온다면 티어가 오를지도
3월 2주차 캐릭터 총 매출
3월 2주차까지 원신의 매출 통계와 티어표를 살펴보는 시간. 데히야는 첫날 픽업때는 신 캐릭터 버프를 받아 많은 사람들이 뽑기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직접 뽑아보며 성능도 검증해보고 정말 좋은지 판단해보고 싶었나보다. 그래서 1~2일차는 사이노와 타이나리가 비슷한 매출을 보여주며 좋은 출발을 이어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프 수치는 점차 내려갔다.
다른 신규 캐릭터는 매출 그래프를 점점 치고 올라가며 몇 등까지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데히야는 반대로 쭈욱 내려가면서 역주행하는 모습이다. 매출 그래프와 성능은 비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수메르 지역 캐릭터 중 현재까지 가장 낮은 매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3.5 버전 캐릭터 티어 리스트
해외 통계 사이트 genshinlab에선 데히야를 S급에 배치했다. 캐릭터가 출시 되었을 초반에는 A등급에 분류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S등급으로 올린 모습. 강력한 딜러 캐릭터를 데히야가 보호해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때 서브 딜러나 서포터로 활용하기 좋은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매겼다.
game8 일본 사이트에선 등급을 SSS~D로 분류했을 때 데히야를 A로, 영어권 사이트에서는 SS~D 등급 중 데히야를 B티어에 측정했다. 앞선 genshinlab 사이트보다 더 낮은 티어로 분류한 모습. 사이트마다 저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데히야는 SS급 티어 성능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
■ SS 등급
알하이탐, 방랑자, 나히다, 닐루, 야란, 라이덴, 아야카, 벤티, 종려, 감우, 카즈하, 호두, 코코미, 소까지 5성 캐릭터 SS 급 라인업이다. 방랑자와 알하이탐은 초반에 좋은 성능인지 다들 확실히 모르는 분위기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 이상의 성능 평가를 매겼고 지금도 변함없이 높은 티어를 보여주는 중. 4성 캐릭터에선 베넷, 행추, 향릉 3대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S 등급
데히야가 S급에 분류됐다. 요이미야, 유라, 타르탈리아, 아야토, 이토, 타이나리, 야에, 신학, 사이노가 있는 것을 보면 조금 납득이 가지만, 그렇다고 데히야가 엄청 좋은 캐릭터는 아니라 S 등급에 있는게 다소 의아할 수 있다. 추후 전용 성유물이 나온다면 등급이 올라가거나 현상태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A ~ C 등급
고로, 파루잔, 운근, 디오나, 쿠조 등 특정 파티 조합에서 쓰이는 4성 캐릭터는 A 등급이다. 토마, 설탕, 디오나, 콜레이는 아직 쓰임새가 있으니 A등급으로 고정된 모습. 수메르 이후 추가된 레일라, 캔디스, 도리는 사용처가 없다보니 등급은 B로 결정됐다. 리사, 엠버, 케이야는 아쉽게도 C 등급이다.
☞ 3.5 원신 캐릭터 티어 [링크]
Shio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