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26일 2일간 진행됐던 이터널 리턴 시즌 8 파이널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시즌 8 파이널이 진행된 2일 동안 수많은 생존자가 대전 드림 아레나를 찾아왔으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즐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 8 파이널은 9개의 팀이 참여한 팀전과 18명의 선수가 참여한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팀전과 개인전 모두 이터널 리턴의 최상위권 선수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선수들 모두 수많은 경기를 치르고 결승전에 진출한 만큼 모두 우승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팀전과 개인전은 각각 전반 4라운드, 후반 4라운드, 총 8라운드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25일 진행된 팀전에서는 37킬 393포인트를 획득한 'Fire'팀이, 26일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25킬 366포인트를 획득한 'fan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시즌 8 파이널이 진행된 2일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터널 리턴 시즌 8 파이널이 열리는 대전 드림 아레나로 가는 길입니다.

▲ 아직 오픈 전인데도 많은 생존자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 결승전이 진행되는 경기장의 내부


▲ 일찍 도착해 있던 이비스, 농루트 해설자 듀오도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 현장을 찾은 생존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수아가 직접 튀긴 팝콘(맛있다)

▲ 오프라인 행사답게 코스어 역시 상당히 많습니다.

▲ 알파를 두고 경쟁하는 매그너스와 버니스

▲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에 리허설을 진행 중인 해설진

▲ 1일 차 해설을 맡은 천시아 캐스터(중앙), 이비스 해설(왼쪽), 농루트 해설(오른쪽)

▲ 2층에 있는 루미아 야시장에 생존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1층에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터널 리턴의 톡채널을 팔로우하고 어흥 다이린 포토카드와 투표지를 획득

▲ 바로 옆에 있는 공간에서 응원하는 선수에게 투표지를 사용하면 유키멍 포토카드를

▲ 투표지와 함께 받은 포스트잇에 응원 메지를 적어 붙이면 멧현우 포토카드를

▲ 마지막으로 코발트 플레이 존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꿈델라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포토카드 미션 올 클리어

▲ 시간이 지나 선수들의 장비 세팅이 마무리되고 관객들이 입장하기 시작합니다.


▲ 경기 시작 전 입구에서 대기 중인 9개 팀의 선수들

▲ 1일 차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어필하는 500NP팀

▲ 파이널에 서킷 포인트 1위로 진출한 Naerreum팀 역시 지지 않습니다.

▲ 모든 팀의 소개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선수들의 게임을 분석 중인 해설진 3인방

▲ 라운드 중간에 신일 캐스터가 현장에 나가 선수 인터뷰를 진행 중입니다.

▲ Naerreum팀의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인터뷰가 마무리됩니다.

▲ 그리고 다시 시간이 지나고 1일 차의 운명을 결정지을 8라운드가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 1일 차 팀전의 우승은 37킬 393포인트를 획득한 Fire팀이 차지합니다.


▲ 우승팀인 Fire팀이 무대로 올라가 소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 1일 차 우승팀의 시상은 님블뉴런의 임성민 본부장님이 맡아주셨습니다.


▲ Fire팀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 시즌 8 파이널도 이제 2일 차로 넘어갔습니다. 2일 차에도 생존자들의 아침은 매우 빠르군요.

▲ 2일 차의 해설을 맡은 황블린 해설도 일찍 도착해 있었습니다.

▲ 마찬가지로 2일 차의 해설을 맡은 필루스 해설도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 2일 차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총 18명의 선수에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 관객들이 입장하기 전에 2일 차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일 차 오프닝을 준비 중인 신일 캐스터

▲ 선수들 역시 마지막으로 장비를 체크 중입니다.



▲ 진지한 모습으로 장비를 체크 중인 선수들

▲ 우승자가 무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런 모습입니다. 관객이 없어도 떨리는 기분입니다.

▲ 오직 우승자만이 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 1일 차 해설을 맡았던 농루트 해설도 현장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 이비스 해설도 오늘은 해설이 아닌 생존자로서 행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 곧 관객들의 입장이 시작됩니다. 벌써 많은 생존자가 대기 중입니다.


▲ 2일 차 개인전에 참여하는 선수들 모두 화이팅!

▲ 2일 차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 높은 텐션을 자랑했던 scarlettsisters 선수

▲ NoDunAl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그너스

▲ 2일 차 해설을 맡은 신일 캐스터(중앙), 황블린 해설(왼쪽), 필루스 해설(오른쪽)


▲ 오늘의 선수 인터뷰는 천시아 캐스터가 맡았습니다.

▲ 개인전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fana 선수가 8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 시즌 8 파이널 개인전의 우승자는 25킬 366포인트를 달성한 fana 선수입니다.

▲ 우승과 동시에 무대 위로 올라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fana 선수

▲ 인터뷰 중에 자신을 응원해 준 500NP팀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어 줍니다.

▲ 2일 차 개인전 우승자의 시상은 님블뉴런의 김승후 대표님이 맡아주셨습니다.


▲ 두 캐스터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시즌 8 파이널의 여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 시즌 8 파이널을 빛내준 선수, 해설진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