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 보너스를 계승 받아야 하는 신규 육성+레이스 이벤트
메인 보상 : 무지개/황금 결정 조각, 우마무스메 피스, 900 쥬얼
추천 육성 우마무스메 : 수루젠, 세이운 스카이

무지개 결정 조각 2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스페셜 위크, 세이운 스카이와 같은 황금 세대의 피스도 각각 20개씩 얻을 수 있어 해당 우마무스메를 강화하고 싶다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다만, 일반적인 육성이 아닌 카니발 보너스 인자를 계승 및 진화시켜야 하므로 조금 복잡한 형태며, TP와 RP를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 동안 무턱대고 팀 레이스에 RP를 소모해선 안 된다.

일반적인 육성 이벤트와 달리 따로 이벤트 전용 우마무스메를 육성해야 하므로 TP 부담도 심해지고 챔피언스 미팅 준비 기간과 겹치기에 상당히 빡빡한 스케줄이 예상된다.


◆ 레이싱 카니발 경기장 조건

- 레이스장 : 나카야마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1,600m~2,200m(마일~중거리)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우회전 (시계(우) 방향○ 유효)
- 계절 : 겨울 (겨울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유효)



TP와 RP를 모두 소모! 레이싱 카니발이란?

처음엔 현재 소유 하고 있는 가장 좋은 인자로 카니발 레이스 출주!
다음 대회 대비겸 마일/더트 3성 인자로 출주하길 추천
보너스 인자가 활성화된 인자를 부모로 육성 후 반복하면 보너스가 진화!

이벤트 진행 방식은 카니발 레이스(HARD 난이도)에 도전 후 위의 챌린지 게이지를 채워 챌린지 레이스의 VERY HARD와 EXTREAM 난이도의 레이스를 클리어하는 기존 레전드 레이스의 강화판과 같은 이벤트다.

다만, 기존 레전드 레이스와 달리 이번 이벤트에선 따로 이벤트 기간 동안만 활성화되는 카니발 보너스 인자를 지닌 우마무스메가 필요하다.

카니발 보너스 인자의 경우 카니발 레이스에서 5착 이내 입착만 달성하더라도 Lv 1을 활성화할 수 있다. 처음 출주시킬 우마무스메는 가급적 청인자 3성인자를 추천하며, 특히 다음 대회가 마일(더트)기 때문에 적인자가 마일/더트라면 더욱 금상첨화다.

카니발 보너스 인자 획득 후 해당 캐릭터의 인자를 부모로 설정한 뒤 육성하면, 카니발 보너스를 100% 확률로 계승 받는다. 이후 카니발 보너스를 계승 받은 캐릭터로 카니발 레이스에서 5착 이내에 들 경우엔 카니발 보너스 인자 Lv 2로 진화하게 된다.

이후 레이스 출주와 인자 계승을 반복하면 카니발 보너스 스킬 Lv 5까지 만들 수 있으며, 인자 레벨이 오를수록 이벤트 Pt 획득량 보너스를 받아 RP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단, 카니발 보너스 인자의 경우 렌탈 인자로는 계승이 불가하므로 오로지 내수 인자로만 최소 5번 육성을 진행해야 한다.

5레벨 육성까지 하지 않고 빠르게 Lv 2~3 우마무스메만 완성한 뒤 RP를 더 소모하더라도 TP 소모와 일일 육성 횟수를 줄이는 파밍법을 시도하는 트레이너도 있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 내에 Lv 2~3 보너스 우마무스메로 모든 보상을 얻으려면, 단순 계산으로 당근 젤리 50개 이상 필요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카니발 레이싱 보너스 인자작

※ 해당 우마무스메는 예시입니다.

1. 청/적인자가 높은 A(오구리캡)으로 카니발 레이스 출주 (카니발 보너스 인자 Lv 1)

2. A을 부모로 B(다이와 스칼렛)을 육성 (카니발 보너스(스킬) Lv 1)

3. B로 카니발 레이스 출주 (카니발 보너스 인자 Lv 2)

4. B를 부모로 C(사일런스 스즈카)를 육성 (카니발 보너스(스킬) Lv 2)

5. C로 카니발 레이스 출주 (카니발 보너스 인자 Lv 3)

6. C를 부모로 D(미호노 부르봉)을 육성 (카니발 보너스(스킬) Lv 3)

7. D로 카니발 레이스 출주 (카니발 보너스 인자 Lv 4)

8. D를 부모로 E(세이운 스카이)를 육성 (카니발 보너스(스킬) Lv 4)

9. E로 카니발 레이스 출주 (카니발 보너스 인자 Lv 5)

10. E를 부모로 F(수영복 마루젠스키)를 육성 (카니발 보너스(스킬) Lv 5)


▲ 카니발 보너스 인자 계승 예시
Lv 4~5는 세이운이나 수루젠을 추천하며, 팀 레이스 갱신 목적으로 육성해보자.


▲ 처음 카니발 보너스를 받을 우마무스메는 혹시 모르니 청/적인자가 높은 인자를 지닌 걸 추천한다.
위 우마무스메는 계속 한쪽 부모로 사용하게 된다.


▲ 카니발 보너스 LV 5까지 최소 5번의 계승→육성이 필요하다.


▲ 레벨 3 우마무스메로 파밍 하기엔 당근 젤리 소모량이 수십 개 단위로 깨진다.


레이싱 카니발 추천 우마무스메 및 보상

마장은 마일~중거리로 고정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승률을 원한다면 앵글링x스키밍을 보유한 세이운 스카이나 안정적인 중반 운영이 가능한 수영복 마루젠스키와 같은 도주 우마무스메를 추천한다.

단, 세이운 스카이의 경우 세이운 스카이가 라이벌로 나오는 레이스에는 출주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VERY HARD 난이도까지는 기존 레전드 레이스와 다를 바 없지만, EXTREAM 난이도의 라이벌의 경우 URA 결승 라운드 기준 리틀 코콘급의 스펙을 지녔으며, 각종 레어 스킬로 무장했기 때문에 고점을 노리는 육성이 필요하다.

만일 현재 팀 레이스 엔트리에 등록된 우마무스메를 육성한다면, 이번 기회에 팀 레이스 강화를 목적으로 육성하길 추천한다.

주요 보상은 SSR/SR 서포트와 교환할 수 있는 무지개/황금 결정 조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개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페셜 위크, 엘 콘도르 파사와 같은 황금 세대 우마무스메의 피스도 각각 10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첫 1착 보상으로 총 900쥬얼을 획득할 수 있다.


▲ 그 외의 도주 우마무스메도 좋지만, 세이운과 수루젠이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여준다.


▲ EXTREAM 난이도의 라이벌은 가끔 S+ 도주 주자도 이길 정도로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 무지개 결정 조각을 무려 2개 주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