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모 : 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 메지로 라이언, 마루젠스키
후열 각질 인자작에 '앞줄 겨냥' 추천, 도주 인자에는 필수가 아니다.
스킬 힌트를 중시한다면 URA, 아오하루·역을 노린다면 아오하루에서 진행

아쿠아리우스배는 최초로 개최되는 더트 챔피언스 미팅으로 도쿄 경기장의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배경으로 개최된다.

기본적으로 지난 캔서배와 같은 조건의 경기장이지만 마장이 더트라는 차이 때문에 차트 급상승!(하위 스킬 : 레커멘드, 목표는 맨 앞줄!(하위 스킬 : 앞줄 겨냥)과 같은 더트 전용 스킬이 추가 되었다는 게 차이점을 지녔다.

더트 적성을 지닌 우마무스메가 적기 때문에 지난 카프리콘배 이상으로 출주 가능한 우마무스메가 한정되어 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벌써부터 초코봉(발렌타인 미호노 부르봉) 마개조를 위한 인자작을 준비하고 있는 트레이너도 있을 정도다.

아쿠아리우스배의 대표적인 유효 계승 스킬로는 앵글링x스키밍/플란차☆가나도르 / 레츠 아나볼릭! / 홍염 기어/LP1211-M / 승리의 고동 등이 있다.

◆ 아쿠아리우스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도쿄 (도쿄 경기장○ 유효)
- 레이스장 종류 : 더트
- 레이스장 거리 : 1,600m (마일)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좌회전 (반시계(좌) 방향○ 유효)
- 계절 : 겨울 (겨울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유효)


부모 인자 추천 캐릭터
추천 부모 인자 : 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 메지로 라이언, 마루젠스키

기본적으로 지난 캔서배와 마찬가지로 도주는 세이운 스카이와 엘 콘도르 파사의 고유 스킬인 앵글링x스키밍플란차☆가나도르의 조합이 필수라는 평가다.

선행 주자의 경우 플란차☆가나도르를 필수로 나머지 자리에는 할로윈 슈퍼 크릭의 빙글빙글 머미트릭♡나 메지로 맥퀸의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를 추천한다.

하지만, 지난 캔서배보다 도주 주자의 파워가 더욱 강해졌기 때문에 선행 주자의 경쟁력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마일 적성이 G~F인 할로윈 슈퍼 크릭이나 메지로 맥퀸의 인자까지 준비하기엔 투자 대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워 엘 콘도르 파사의 부모 인자만 준비하길 추천한다.

선/추입의 경우 6위의 악마 레츠 아나볼릭!이 다시 필수 스킬로 지정되었다. 그 외의 추천 계승 스킬로는 언제나 든든한 국밥 오구리 캡의 승리의 고동과 늦은 발동을 노리는 마루젠스키의 홍염 기어/LP1211-M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선입 주자의 경우 승리의 고동 계승을 조금 더 추천하며, 추입 주자는 홍염 기어로 부족한 가속 스킬을 보충하는 게 좋다.


▲ 추천 부모는 캔서배때와 동일하다.


추천 인자작 덱 편성

지금까지의 인자작 덱 편성과 달리 파워 서포트를 최소 2~4장까지 채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 인자작의 핵심은 파워 서포트라 할 수 있다.

SR 이나리 원의 경우 대표적인 가속 스킬인 앞줄 겨냥뿐 아니라 겨울 우마무스메○, 페이스 업, 꼬리 올리기 등 대회용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어 이번 인자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서포트다.

그외의 마일 코너○, 슬립 스트림, 스피드 이터와 같이 유용한 중반 스킬을 보유한 SR 다이타쿠 헬리오스, 양호한 경기장○, 근간거리○, 선행 코너○, 상승기류 등 대회용 패시브를 다수 보유한 SR 니시노 플라워로 인자작 덱 편성 시 2~3자리 채우게 된다.

나머지 자리는 도주/선입/추입 주자마다 조금씩 달라지며, 도주 인자작에는 터다지기 확보를 위해 SR 에어 그루브를 선입 인자작에는 중반기 확보에 유리한 SR 에이신 플래시, 추입 주자의 경우 직선 주파와 각종 추입 스킬 확보를 위해 SR 히시 아마존/나리타 타이신 등 SR 서포트 위주의 덱 편성이 효율적이다.

대여 서포트는 가능하면 반시계(좌) 방향○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SSR 젠노 롭 로이를 추천한다. 만일, SR 이나리 원 대여가 필요하다면 메인 스토리 5장 보상인 SSR 사일런스 스즈카로 대체해 반시계(좌) 방향○을 노려보길 추천한다.

▲ 실제 기자가 사용 중인 덱 편성
2 근성이 부담 된다면, SSR 사일런스 스즈카를 채용하는 것도 좋다.


23/05/19 추가
근박신이 추가되고 부터는 이렇게 편성하면 터다지기 부담이 줄어들고 EP 파밍도 도움된다.


▲ 실제 기자가 사용 중인 덱 편성
파워 서포트가 많다 보니 아오하루·역 인자를 노리기도 쉬워졌다.


▲ 이 서포터들은 명함만 있더라도 든든하게 인자작을 대비할 수 있다.


▲ SSR 아그네스 디지털은 이벤트로 앞줄 겨냥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출시일이 너무 늦어 인자작 단계에서 활약하기 어려워 보인다.


인자작 추천 레이스
관련 스킬이 백인자로 발현되는 레이스는 출주 추천!

인자작 단계에선 상성을 고려해 다양한 G1 레이스를 출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쿄 경기장 레이스의 경우 1착 시 낮은 확률로 도쿄 레이스장에 맞는 패시브 스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쿄 경기장 레이스에 출주하길 추천한다.

오사카배는 한신 경기장의 레이스지만, 우승 후 백인자로 발현될 시 근간거리○를 획득할 수 있어 해당 레이스에도 추가로 출주시켜 인자작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좋다.

재팬컵과 마일 챔피언십의 경우 11월 후반 같은 일자에 실시되지만, 클래식/시니어급 2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육성 목표를 확인하고 1번씩 출주해 인자 상성과 백인자 확률을 늘리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

▲ 마루젠스키로 인자작을 진행한다면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출주도 고려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