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STING의 택티컬 탄막 RPG, Nintendo Switch™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한국어판의 출시일이 2023년 7월 6일 (목)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하며, 한국어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또한, 이번 주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본편 출시에 앞서 체험판을 선행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을 통해 한국어화되어 절찬 판매 중인 STING의 택티컬 RPG 시리즈, Nintendo Switch™ 「유그드라 유니온」과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에 뒤이어, 정식 한국어화되어 오는 7월 6일 (목) 출시될 예정인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는 STING 특유의 택티컬 시뮬레이션 요소와 탄막 슈팅의 조작감을 융합한 이색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는 RPG로, 지난 2008년 출시되었던 Nintendo DS판의 HD 리마스터 작품이다.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는 기존 STING의 택틱스 게임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실시간 탄막 요소 포함된 배틀 시스템이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위스프’가 되어 전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위스프’는 터치 패널 혹은 아날로그 스틱 중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날아오는 적의 탄막 공격을 피하면서, 아군 유닛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적들을 물리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사들과의 ‘정지화면 토크’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관계성과 배경을 지닌 140명 이상의 기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등 게임 스토리와 더불어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의 독특한 세계관을 한층 더 깊게 즐길 수 있다.


■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한국어 체험판 선행 플레이 가능!

이번 달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 현장 내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부스에서 Nintendo Switch™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한국어 체험판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체험판에서는 마리아 편 스토리를 Scene #4까지 먼저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