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LCK를 대표하는 두 팀 젠지와 T1이 '2023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승자조 2라운드에서 만났습니다. 4월 9일 열린 스프링 결승 이후 약 한 달 만의 맞대결이었는데요. 서로를 난적이라 여기는 라이벌답게 두 팀은 서로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고, 이곳 런던에는 처음으로 실버 스크랩스가 울려 퍼졌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결국 T1이 승리를 거두며 지난 결승전의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짜릿한 승승패패승을 완성한 T1은 승자조 4라운드로 올라서면서 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반대로 젠지는 패자조에서 남은 MSI의 여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럼, 치열했던 그날의 현장 사진을 지금 공개합니다!

▲ 오늘도 현장을 가득 채운 직관러들


▲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페이커' 선수가 등장합니다


▲ '멍~'


▲ '질끈!'


▲ '?'


▲ 여전히 '오너' 집중 케어 중인 코치진


▲ 막내와 최고참


▲ 어딘가 신나 보이는 젠지 막내 등장


▲ '여기가 내 자리인가'


▲ '마이크 테스트 원, 투'


▲ '들려요, 형'


▲ '들립니다~'


▲ 손 푸는 '피넛' 선수와


▲ 정리정돈 중인 '페이즈' 선수


▲ 그리고,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명상


▲ T1이 1세트와








▲ 2세트를 가져가자


▲ 젠지도 3세트와








▲ 4세트 반격에 성공합니다


▲ 최후의 5세트 승자는 T1!


▲ 젠지는 다음을 기약합니다


▲ '하나 둘~'


▲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