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의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 다운로드가 오늘(23일)부터 시작됐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글로벌 히트작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RPG이다. 마법제가 되고자 하는 아스타와 유노의 일대기를 다룬 원작 기반의 스토리는 3D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더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 방식의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전투는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되는 턴제 전투로 이뤄졌으며, 기본 스킬과 필살기뿐만 아니라 파트너 조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인연 합격기 등 화려한 마법 스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던 한국과 일본 성우들의 보이스를 추가해 몰입감을 더하고 거점과 월드 콘텐츠, 보스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지난달 27일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기록해 흥행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SR 미모사 버밀리온, 인연 소환권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과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