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카게임즈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11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와 초능력을 결합한 게임이다. 유저는 초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평행 세계에서 마치 신처럼 모든 것을 일깨우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춰 나간다는 설정으로, 게임 내에 출현하는 삼국지 무장들 모두 번개 및 용의 힘을 발휘하거나, 순간이동, 거대화, 은신술 등 고유한 초능력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난관을 헤쳐 나간다.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스테이지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자원 획득 난이도, 무장과 장비 레벨업이 100% 성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기획됐다.

전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단인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단’과 국내 사운드 전문 팀 캐릭터 더빙 진행, 그리고 Live 2D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역동성 연출에는 김명준, 류승곤, 이호산, 강시현, 정유정, 정재헌 등 베테랑 인기 성우진들이 대거 기용되며 게임의 완성도에도 한층 힘을 실어냈다.


쿠카게임즈 측은 금일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 및 게임 홍보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그 첫 단추로 인기 유튜브 방송 ‘G식백과’를 시작으로, 중년게이머 김실장, 유튜버 만만 등 다섯 명의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 및 리뷰를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까지 짚어 나가는 스트리머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전설 무장 ‘여포’의 프리미엄 스킨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조운과 제갈량, 그리고 여포의 여식 여령기와 한정판 스킨 등 이벤트에 참여만 하더라도 전부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라는 코어를 젊은 감각과 결합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기울인 게임이다. 생동감 있게 그려낸 캐릭터의 움직임, 일러스트 표현, 방대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유저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수 제작한 초능력 TVC를 공개할 예정이며, 홍보모델 진선규 배우의 코믹 연기를 통해 유저들에게 초능력 RPG라는 신개념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일 11시부터 정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정보와 커뮤니티,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