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심해의 시즌' 출시
정수형 기자 (desk@inven.co.kr)
번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오늘부터 '심해의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심해의 시즌'은 타이탄 행성에서 근무 중인 자발자의 부관 슬론의 도움 요청으로부터 시작한다. 타이탄은 오염된 바다가 행성을 뒤엎은 행성으로 바다 위에 위태롭게 자리 잡은 철조 구조물 외에는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러나 슬론의 위치가 표시되는 지역은 구조물이 아닌 바다 아래. 이에 수호자들은 바다에 뛰어들고 그곳에서 굴복자와 군체 무리가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플레이어는 타이탄의 심해 속에서 고대의 비밀을 밝히고 목격자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내야 한다. 과거부터 타이탄의 바다 속에 어떤 괴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목격담이 들렸던 만큼 드디어 해당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패스를 보유했다면 새로운 주간 심해 잠수 임무와 새로운 상대 찾기 활동인 인양을 즐길 수 있다. 인양은 가라앉은 생태도시 구조물에서 황금기 기술을 복구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상, 우주를 배경으로 활동하던 것과 달리 심해라는 장소가 주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추가로 새로운 낚시 활동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신규 경이 장비와 각 수호자별 경이 방어구가 추가되며, 27일 새벽 2시에는 신규 시즌에 맞는 새로운 던전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2개의 던전 중 첫 번째로 열리는 이 던전은 빛의 추락 + 연간 패스 또는 빛의 추락 던전 열쇠를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신규 시즌인 ‘심해의 시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해의 시즌'은 타이탄 행성에서 근무 중인 자발자의 부관 슬론의 도움 요청으로부터 시작한다. 타이탄은 오염된 바다가 행성을 뒤엎은 행성으로 바다 위에 위태롭게 자리 잡은 철조 구조물 외에는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러나 슬론의 위치가 표시되는 지역은 구조물이 아닌 바다 아래. 이에 수호자들은 바다에 뛰어들고 그곳에서 굴복자와 군체 무리가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플레이어는 타이탄의 심해 속에서 고대의 비밀을 밝히고 목격자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내야 한다. 과거부터 타이탄의 바다 속에 어떤 괴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목격담이 들렸던 만큼 드디어 해당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패스를 보유했다면 새로운 주간 심해 잠수 임무와 새로운 상대 찾기 활동인 인양을 즐길 수 있다. 인양은 가라앉은 생태도시 구조물에서 황금기 기술을 복구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상, 우주를 배경으로 활동하던 것과 달리 심해라는 장소가 주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추가로 새로운 낚시 활동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신규 경이 장비와 각 수호자별 경이 방어구가 추가되며, 27일 새벽 2시에는 신규 시즌에 맞는 새로운 던전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2개의 던전 중 첫 번째로 열리는 이 던전은 빛의 추락 + 연간 패스 또는 빛의 추락 던전 열쇠를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신규 시즌인 ‘심해의 시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