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플러스 기아


디플러스 기아가 HR 플랫폼 flex와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flex는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으로 누적 495억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6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근태 관리, 급여 정산, 전자 계약, 전자 결재, 리뷰, 채용 등 다양한 HR 문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플러스 기아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의사결정 및 e스포츠 산업의 특수한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flex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디플러스 기아와 flex는 'We Connect Teams'라는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구단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HR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LCK 9개 구단에게 flex가 서비스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는 사무국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활용하여 선수들의 훈련 및 휴식 시간, 각종 퍼포먼스와 관련된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flex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진단을 실시하고 커뮤니케이션 방식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스포츠 전문 HR 서비스를 함께 만들 계획이다.

디플러스 기아 이준영 부대표는 "기존 e스포츠 산업에서 보편적인 B2C 기업과 파트너십에서 벗어나 B2B 기업과의 계약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보여주며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flex의 장해남 대표는 "디플러스 기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구단들의 여러 가지 HR 이슈를 해결해 주고, 나아가서 선수들의 퍼포먼스와 성과 평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또한, flex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과 임직원들이 즐겨보는 e스포츠와 연계하여 팬들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겠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스포츠 연맹 및 협회, 구단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