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리브 샌드박스


'SBXG(대표 정인모, 구 샌드박스게이밍)'가 운영 중인 e스포츠팀 '리브 샌드박스(LSB)'는 민앤정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이미지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e스포츠 시장에서 선수별 이미지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e스포츠 시장은 성적은 물론 선수 개개인이 확대 노출되고 있으며, 팬덤 문화가 강화되면서 직접적인 이미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LCK 비시즌 기간 선수들은 전력 보강을 위한 전술과 개인 트레이닝 외에도 선수단 콘텐츠 촬영 및 인터뷰 등으로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기에, 민앤정의원을 공식병원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민앤정의원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 LCK 선수들은 개인별 관리 강화 등 집중 스킨케어는 물론 프리미엄 리프팅, 여드름 관리, 피부 질환 치료, 시술 등 전문적인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민앤정의원 김민정 원장은 "선수마다 각기 다른 피부 특성을 지닌 만큼 개인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팬덤을 가진 선수이기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e스포츠 경기의 중계 특성상 선수들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화면에 잡히는 일이 잦고, 선수 이미지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를 통해 서로간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브 샌드박스를 운영하는 SBXG 정인모 CEO는 "e스포츠는 더 이상 실력만을 겨루는 분야가 아니다. 전력 향상과 더불어 개인의 건강, 이미지 관리에도 힘쓰며 경기장 안팎에서 주목받는 팀 매니지먼트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