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정말 많은 전자 제품이 있습니다. 눈 뜨자마자 내 옆에 없으면 불안한 핸드폰부터, 게임을 할 때 꼭 필요한 컴퓨터, 모든 음식의 신선도를 지켜주는 냉장고 등 전자 제품들은 우리 생활엔 정말 없으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이전에는 회색, 검은색 등 무채색의 기계들이 많았지만 요즘 들어 다양한 파스텔 톤의 냉장고, 평면이 아닌 접히는 핸드폰 등 기존 상식에서 벗어난 형태의 전자 제품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신 IT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엔 수많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여태껏 본 적 없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곤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노트북, PC 본체는 물론, 좀처럼 보기 힘든 최신 제품들도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5월 30일(화)부터 6월 2일(금)까지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2023 컴퓨텍스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순한 IT 제품뿐만 아니라 전혀 상상하지 못한 분야의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오직 컴퓨텍스 현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색 제품들을 지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ASUS에서 선보이는 기계, 살균 능력이 무려 99%라고 합니다

▲ 쿨러마스터 SNEAKER X 대회 수상작, 인테리어의 한 종류로 쓰일 수 있겠네요

▲ 조텍 ZBOX PICO PI430AJ, AIRJET과 협업하여 업계 최초로 팬이 위로 가있는 형태입니다

▲ 전시장 곳곳을 누비던 MSI 로봇

▲ 에이서는 이제 안과에 쓰이는 기계도 선보이네요

▲ 온 세상이 키캡이야~

▲ 척추 같은 쿠거 Terminator 게이밍 의자

▲ 대형 스위치는 누르는 맛이 있죠

▲ MSI SPATIUM M570 PRO, SSD 히트싱크에 공랭쿨러가?

▲ 이래 봐도 제가 직접 전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 소방관들을 위한 장비들도 있습니다

▲ 군대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장비

▲ 지스킬 부스는 정말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 맥주가 나오는 컴퓨터.. 한 잔 주세요!

▲ 컴퓨터입니다

▲ 컴퓨터입니다222

▲ 한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컴퓨터


▲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도 있습니다

▲ 컴퓨터를 조립하는 데에 필요한 작은 부품들도 전시 중입니다

▲ 화재경보기도 있네요

▲ 로봇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 막힘없이 술술 뽑아내는 영수증 프린터기

▲ 무인 계산기도 많이 있습니다

▲ 상상도 하지 못할 형태의 다양한 바코드 리더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누가 더 빨리 바코드 스캔을 할까?

▲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전자 가격표시기와

▲ 저울도 있습니다

▲ 요즘 메모리를 금붕어랑 같이 키우나 보네요

▲ 무지개색은 없나요?

▲ 모니터 암을 전시한 곳에서도 다양한 의료 기기 보조 장치를 선보였습니다

▲ 써멀테이크에서 볼 수 있는 민트색의 수랭 쿨러

▲ 애즈락 부스 한편에선 인형 뽑기가 한창입니다

▲ 모니터 케이스 안에 또 다른 모니터가?

▲ 이제 직접 컴퓨터 케이스를 접어보세요

▲ 전자 제품의 가장 필요한 건전지

▲ 테마별로 준비되어 있네요

▲ 대중교통에서 볼 수 있는 안내판

▲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고무들

▲ 이 안경엔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소리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전자 기기는 핑크지!

▲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모니터 받침대

▲ 밋밋한 도구들도 반투명 색상을 입히면 특별해지는 세상!

▲ 초소형 마우스, 저희 강아지가 쓸 수 있겠네요

▲ 노트북을 넣고 다니는 가방까지

▲ 삼각김밥 모양의 멀티탭

▲ 지금 다이아몬드를 분류하는 중입니다..

▲ 이제 나사도 색칠하는 추세

▲ 자판기도 빼놓을 수 없죠

▲ 작은 휴대용 미용 도구도 있습니다

▲ 장갑을 끼니 바로 화면에 나타나네요

▲ 이런 콘센트가 있으면 무척 편할 듯합니다

▲ 집에 공구 박스 하나는 있으시죠?

▲ 피규어 형태와 똑같은 컴퓨터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