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6월 7일부터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Ragnarok Landverse’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Ragnarok Landverse(한글명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는 그라비티와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막시온이 공동 개발 중인 Web3 기반의 게임이다. Ragnarok Landverse는 그라비티의 대표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토대로 아이템 드롭 방식, 전투 시스템, AI 시스템 등을 차별화해 한층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저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Land NFT를 구매할 수 있으며 랜드 홀더는 본인이 소유한 맵에서 집을 짓고 휴식을 취하며 채굴에 필요한 스태미나를 추가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다른 유저에게 땅을 임대해 인게임 토큰도 벌 수 있다.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아이템은 NFT로 전환해 소유하거나 막시온 마켓플레이스에서 USDC 기반의 ION 토큰으로 거래 및 교환 가능하다.

Ragnarok Landverse 사전예약은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이메일 주소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누적된 총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론칭 후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Ragnarok Landverse의 정식 출시에 앞서 2023년 6월, 첫 서비스 지역 대상 알파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또한 2023년 하반기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영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방지원 해외 사업 팀장은 “Ragnarok Landverse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다양한 활동을 통해 NFT를 획득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적용한 만큼 유저분들이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라며, “사전예약 참여 인원이 많아질수록 정식 론칭 후 유저분들께 드리는 혜택이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