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지난 6월 6일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 디아블로4(Diablo® IV) 팬들이 게임 밖에서도 성역의 세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가 오늘 문을 연다.

디아블로4 유통 공식 파트너사 대원미디어가 운영하는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는 금일 6월 8일 (목) 오전 10시 30분 오픈을 시작으로, 6월 21일(수)까지 약 2주에 걸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운영된다. (이하 모두 한국 시간 기준, 6월 19일 (월) 백화점 휴무일에는 운영되지 않음)

세대를 초월해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이자 팝업 스토어 성지로도 이름난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가 선보이는 멋진 소장판 박스와 굿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우선, 디아블로4 세계관 속 상징적 존재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가 멋지게 새겨진 장식품인 ‘창조의 양초’, 패브릭 소재의 성역 지도, ‘호라드림’ 핀 및 디아블로4 소장판 아트북 등이 담긴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 박스(Diablo IV Limited Edition Collector’s Box)’가 전시, 판매돼 직접 소장판 내용물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이즈와 디테일면에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낼 프리미엄 대형 스태츄, 하이 패션 브랜드 엑슬림(Xlim)이 디아블로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특별한 의류 컬렉션, Xbox 디아블로 번들 패키지, 스틸시리즈 디아블로 한정판 제품, 디아블로 테마의 장식용 잔과 머그컵, 그리고 각종 게임 용품 등 다양한 굿즈들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르네상스 예술 형식을 차용해 빚어낸 초대형 릴리트 피에타 조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는 팬들 및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현대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줄서기를 최소화하고 방문객을 세심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선착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 박스를 비롯해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들은 디아블로4 공식 블로그에서 미리 확인, 재고 상황 및 품절 여부도 파악할 수 있다.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