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서 올 해 최대 규모의 신규 콘텐츠 ‘시즌’을 선보이며 축구 스타 루카스 포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즌은 차고, 위장, 명령서, 작전, 상점의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가 포함된 대규모 이벤트로 각 시즌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즌1: 레트로토피아(Retrotopia)에서는 흥미진진한 복고풍의 미래 세계를 탐험하며 현지 통화인 키트코인을 획득해 압도적인 성능을 지닌 3대의 시즌 진행 전차 Magnate, Fixer, Regressor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시즌’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축구 스타 루카스 포돌스키(Lukas Podolski)와의 콜라보레이션도 함께 진행된다. 금일부터 18일까지 열흘 간 플레이어들은 최고 득점 임무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바타, 프로필 배경, 루카스의 사인이 포함된 셔츠 아이템, 특별 축구 테마 위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루카스 포돌스키는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가 즐기고 있는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며 게임 속에 구현된 내 모습이 매우 기대된다. 특별한 임무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테마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워게이밍의 일리야 곤차로프(Ilya Goncharov)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콘텐츠 크리에이터 리드(World of Tanks Blitz Content Creator Lead)는 “우리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테마와 설정을 시도하고자 노력해왔다. 시즌 1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