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할 점은 제단을 방문하는 순서다. 처음에 방문한 제단에서 돌칼집 검을, 두 번째 방문한 제단에서 라이트 소드 변환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제단에서 다크 소드로 변환을 할 수 있다. 한 번 변환을 했더라도 다른 비석에 가면 다시 다른 속성의 소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가장 가기 복잡한 곳을 처음으로 가서 돌칼집 검을 받는 게 좋다.
처음으로 가야할 곳은 라우프의 옛 유적 기슭에 있는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다. 가장 길이 성가시기 때문에 돌칼집의 검을 여기서 얻는 게 좋다. 진행하다 보면 천장에서 함정이 떨어지는 넓은 장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그대로 앞으로 진행하지 말고 함정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제단을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째 제단은 그림자의 성 밑 물가 '안테의 폐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각로 거인을 일으켜 세워야 하며 자세한 방법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하자.
마지막 제단은 '라우프의 옛 유적 동쪽' 제단에서 시작한다. 영기류 봉인을 풀고 영기류를 타고 앞으로 진행한 뒤, 멀리 보이는 건물을 향해 그냥 걸어가면 제단에 다다를 수 있다. 투명 길이 있으니 겁먹지 말고 건너도록 하자. 영기류 봉인을 푸는 위치를 모르겠다면 다음 기사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 안테의 폐허 입장법
▶ 라우프의 옛 유적 영기류 봉인 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