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대장 시즌 CU 출시! 반드시 주목해야하는 카드 5 Picks
김필재 기자 (Imp@inven.co.kr)
신규 대장 시즌 CU(Champions of Europe) 출시!
호날두, 드로그바, 수아레스 etc.
새롭게 필드를 지배할 수 있는 신규 카드는?
호날두
진짜 신두형 등장
최종 끝판왕 호날두가 CU 시즌으로 등장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고유 특성이다. 아무리 만능형 공격수 호날두라 할지라도 ST 꿀특성인 '예리한 감아차기'와 '파워 헤더'를 모두 가지고 있는 시즌은 40개가 넘어가는 선택지 중에서 BTB 말곤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신규 시즌인, 그것도 최고 오버롤 1대장이 해당 특성들을 모두 달고 나온 것이다.
스탯 역시 압도적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실질적인 호날두 1대장 시즌은 스피드와 체감을 모두 갖춘 CC 시즌이었는데, 해당 시즌보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확실히 높다. 특히 대표 코어 스탯인 민첩성과 밸런스 부분에서 각각 8, 7 더 높은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해당 카드의 파급력을 예상이라도 한 듯, 1카 초기 가격이 무려 10조 BP로 책정된 상태다. 앞으로 인게임에서의 파괴력은 물론 이후 타 시즌 시세에 얼만큼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드로그바
양발의 드록신 출격
검은 예수 드로신, 드로그바가 새롭게 등장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양발이다. 기존 드로그바의 경우 TM 시즌을 제외한 일반 시즌들 중에서는 단 하나도 양발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일반 시즌 중 유일무이한 양발인 것과 더불어 최고 오버롤이라 현재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결국 TM 시즌과의 비교가 될 텐데, CU 5카와 TM 2카를 비교해 볼 경우 확실히 모먼트 시즌이 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특정 핵심 스탯이 6 이상 차이 나는 것이 없으며 고유 특성 또한 거의 동일해 인게임에서 큰 차이가 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의 상징이자 감성 충만한 선수인 만큼, 과연 해당 카드가 유저들에게 얼마나 많은 픽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수아레스
드디어 신규 시즌
지금까지 무려 22TN 시즌이 1대장이었던 수아레스가 드디어 신규 시즌으로 출시되었다.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양발이다. 수지의 경우 양발 시즌이면 스탯이 조금 아쉬웠고 스탯이 괜찮다 싶으면 짝발이었는데, 이제는 스탯과 양발을 모두 갖춘 완전체 카드가 등장한 것이다. CU-수아레스의 1카 오버롤은 115인데 참고로 이전까지만 해도 겨우 105가 가장 높은 오버롤이였다.
다만 스탯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든다. 기존 실질적인 1대장인 22TN 8카 풀케미와 비교해 봤을 때 오히려 수치상으로는 노미 시즌이 약간 앞서며, 다른 짝발 시즌인 BTB, CAP 금카와 비교해 보면 심지어 꽤 밀리기도 한다.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신체 조건이 182cm 86kg으로 가장 덩치가 큰 시즌이라는 것이다. 과연 인게임에서 다른 시즌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로드리
실축 반영 로드리 등장
축구 시스템 그 자체인 로드리도 이번에 크게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도 역시 양발이 가장 눈에 띈다. 사실 로드리의 경우 실축에서 워낙 양발을 잘 사용했기에 언제쯤 양발 시즌이 나올까라는 이야기는 매번 있었고, 실제로 FC 모바일에서는 24TOTY 시즌이 양발로 출시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FC 온라인에서 CU 시즌으로 양발 로드리가 최초로 출시되었다.
물론 1카 오버롤은 114로 118인 24TOTS와 116인 24TOTY를 생각해 본다면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중앙 지역 미드필더에게 양발 여부는 윙어보다도 더 중요하게 평가받는 추세다. 따라서 실전적인 측면에서 해당 카드를 로드리 1대장이라고 보는 것도 그렇게 무리는 아니다.
맨시티는 물론 스페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워낙 실용성이 높아 티어리스트에 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망한다.
리오넬 메시
완전체 메시
의외로 이번 CU 시즌에서는 메시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대표적인 메시 시즌이라고 하면 24TOTY 5카와 HG 7카가 실질적인 1대장으로 평가받았다. 둘 다 메시 고유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24토티의 경우 한 단계 높은 연계 능력이, 홈그 시즌의 경우 빠른 스피드와 높은 스태미너 스탯이 대표적인 장점들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번 CU 시즌의 프로필을 보면 해당 장점들을 모두 적절하게 합친 완전체 메시라 볼 수 있다. 동일한 신체 조건에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슈팅 스탯이 받쳐주는 것을 기본으로, 시야 및 긴 패스 스탯과 같은 높은 연계 능력과 안정적인 스태미너 스탯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물론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퍼포먼스는 예상과 조금 다를 여지는 있다. 하지만 적어도 능력치에서 보여주는 스탯 밸런스는 어떤 시즌과 비교해도 가장 육각형에 가까운 카드임은 틀림없다.
호날두, 드로그바, 수아레스 etc.
새롭게 필드를 지배할 수 있는 신규 카드는?
호날두
진짜 신두형 등장
최종 끝판왕 호날두가 CU 시즌으로 등장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고유 특성이다. 아무리 만능형 공격수 호날두라 할지라도 ST 꿀특성인 '예리한 감아차기'와 '파워 헤더'를 모두 가지고 있는 시즌은 40개가 넘어가는 선택지 중에서 BTB 말곤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신규 시즌인, 그것도 최고 오버롤 1대장이 해당 특성들을 모두 달고 나온 것이다.
스탯 역시 압도적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실질적인 호날두 1대장 시즌은 스피드와 체감을 모두 갖춘 CC 시즌이었는데, 해당 시즌보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확실히 높다. 특히 대표 코어 스탯인 민첩성과 밸런스 부분에서 각각 8, 7 더 높은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해당 카드의 파급력을 예상이라도 한 듯, 1카 초기 가격이 무려 10조 BP로 책정된 상태다. 앞으로 인게임에서의 파괴력은 물론 이후 타 시즌 시세에 얼만큼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드로그바
양발의 드록신 출격
검은 예수 드로신, 드로그바가 새롭게 등장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양발이다. 기존 드로그바의 경우 TM 시즌을 제외한 일반 시즌들 중에서는 단 하나도 양발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일반 시즌 중 유일무이한 양발인 것과 더불어 최고 오버롤이라 현재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결국 TM 시즌과의 비교가 될 텐데, CU 5카와 TM 2카를 비교해 볼 경우 확실히 모먼트 시즌이 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특정 핵심 스탯이 6 이상 차이 나는 것이 없으며 고유 특성 또한 거의 동일해 인게임에서 큰 차이가 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의 상징이자 감성 충만한 선수인 만큼, 과연 해당 카드가 유저들에게 얼마나 많은 픽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수아레스
드디어 신규 시즌
지금까지 무려 22TN 시즌이 1대장이었던 수아레스가 드디어 신규 시즌으로 출시되었다.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양발이다. 수지의 경우 양발 시즌이면 스탯이 조금 아쉬웠고 스탯이 괜찮다 싶으면 짝발이었는데, 이제는 스탯과 양발을 모두 갖춘 완전체 카드가 등장한 것이다. CU-수아레스의 1카 오버롤은 115인데 참고로 이전까지만 해도 겨우 105가 가장 높은 오버롤이였다.
다만 스탯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든다. 기존 실질적인 1대장인 22TN 8카 풀케미와 비교해 봤을 때 오히려 수치상으로는 노미 시즌이 약간 앞서며, 다른 짝발 시즌인 BTB, CAP 금카와 비교해 보면 심지어 꽤 밀리기도 한다.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신체 조건이 182cm 86kg으로 가장 덩치가 큰 시즌이라는 것이다. 과연 인게임에서 다른 시즌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로드리
실축 반영 로드리 등장
축구 시스템 그 자체인 로드리도 이번에 크게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도 역시 양발이 가장 눈에 띈다. 사실 로드리의 경우 실축에서 워낙 양발을 잘 사용했기에 언제쯤 양발 시즌이 나올까라는 이야기는 매번 있었고, 실제로 FC 모바일에서는 24TOTY 시즌이 양발로 출시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FC 온라인에서 CU 시즌으로 양발 로드리가 최초로 출시되었다.
물론 1카 오버롤은 114로 118인 24TOTS와 116인 24TOTY를 생각해 본다면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중앙 지역 미드필더에게 양발 여부는 윙어보다도 더 중요하게 평가받는 추세다. 따라서 실전적인 측면에서 해당 카드를 로드리 1대장이라고 보는 것도 그렇게 무리는 아니다.
맨시티는 물론 스페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워낙 실용성이 높아 티어리스트에 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망한다.
리오넬 메시
완전체 메시
의외로 이번 CU 시즌에서는 메시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대표적인 메시 시즌이라고 하면 24TOTY 5카와 HG 7카가 실질적인 1대장으로 평가받았다. 둘 다 메시 고유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24토티의 경우 한 단계 높은 연계 능력이, 홈그 시즌의 경우 빠른 스피드와 높은 스태미너 스탯이 대표적인 장점들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번 CU 시즌의 프로필을 보면 해당 장점들을 모두 적절하게 합친 완전체 메시라 볼 수 있다. 동일한 신체 조건에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슈팅 스탯이 받쳐주는 것을 기본으로, 시야 및 긴 패스 스탯과 같은 높은 연계 능력과 안정적인 스태미너 스탯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물론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퍼포먼스는 예상과 조금 다를 여지는 있다. 하지만 적어도 능력치에서 보여주는 스탯 밸런스는 어떤 시즌과 비교해도 가장 육각형에 가까운 카드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