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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JRPG 모바일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9월 5일 새로운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는 확장팩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9월 5일 시작되는 이번 확장팩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스토리와 콘텐츠 적용은 물론 인기 IP와의 콜라보, 그래픽 개선 등이 포함됐다.

먼저, 전투를 돕는 펫 개념의 ‘지염수’ 콘텐츠, 새로운 보드 게임 ‘천칭의 게임 보드’, 여러 보스들과의 전투를 보다 다양한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구세의 사본’ 등 게임 내 플레이 요소가 대폭 확대된다. 또한, 스퀘어에닉스의 인기 콘솔 IP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와의 콜라보 콘텐츠도 시작된다.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의 인기 캐릭터인 롤랜드, 프레데리카, 세레노아를 대륙의 패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각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도 체험할 수 있다. 세 캐릭터를 모두 뽑기 위한 한정 유료 상품도 운영된다.

모바일 게임 환경 내 그래픽을 대폭 개선하는 업그레이드도 적용된다. 이번 신규 버전에서는 ‘원화 화질’이 추가되며, 프레임 레이트, 해상도, 광원, 심도, 색조 등 세부사항을 최적화해 보다 나은 게임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 내 다양한 날씨 효과 및 기술 이팩트를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게임 내 큰 장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기능도 추가된다. 유저가 직접 플레이 환경에 적합한 시야를 선택해, 게임의 편의성과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이번 확장팩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5일부터 시작되는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콜라보 이벤트 기간 로그인 시, 콜라보 캐릭터인 ‘세레노아’를 무료 증정하며, 확장팩 개시 당일 로그인 시 200개의 루비도 증정한다. 또한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확장팩 이벤트 기간 접속 시, 매일 무료 캐릭터 인도 및 추가 루비 제공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추석 연휴를 기념해, 추석 당일에는 200개의 무료 루비를 지급하고 연휴 기간 30회의 무료 인도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명절 보상도 실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