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혼렙 암속성 딜러 '샬럿', 궁극기 중심의 새로운 스타일!
송철기 기자 (Mone@inven.co.kr)
암속성의 새로운 딜러 '샬럿'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오리지널 헌터로 암속성 탱커인 '하퍼'와 쌍둥이 자매다. 방어력 기반의 딜러라는 것과 함께 대시가 차지 형태로 변환, 궁극기는 파워 게이지 없이 3단 일반 공격으로 발동하는 특이점을 지니면서 기존 헌터와 다른 스타일을 지닌다.1
어린 시절 '하퍼'와 함께 자신을 키워준 수녀님을 살해한 범인을 쫓고 있으며, 인형을 소환하여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소환하는 인형은 '샬럿' 자신과 '하퍼', 그리고 이슬라'라는 인형까지 총 3개를 다룬다.
제대로 운영하려면 최소 1진화 추천! '샬럿' 스킬 및 진화
'샬럿'은 '황동수'처럼 방어력 스탯을 기반으로 지닌 딜러다. 그로 인해 딜러지만 생존력이 좋은 편이며, 회피 스킬인 대시를 차지 스킬로 사용하여 보호막을 발동시킬 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 차지 대시라는 게 기존의 회피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활용과 타이밍에 적응하는데 연습이 필요할 것.
그리고 '샬럿'은 높은 방어력과 보호막으로 몸을 지키는 것 외에도 남다른 궁극기 구조를 지니고 있다. 궁극기를 발동하기 위해 필요한 파워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3단 일반 공격을 2회 사용 시 궁극기가 활성화되는 특징을 보이는 것.
일반 공격이 끊기지 않고 3단까지 타격해야 하고, 중간에 회피도 어려워서 공격과 함께 피격 당할 확률이 높고, 그로 인해 탄탄한 생존력과 차지 대시 시 발동하는 보호막의 활용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궁극기 사용 시 일반 스킬 '하퍼! 도와줘!'의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두 스킬을 연계하여 사용 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일반 공격 3타, 코어 공격까지 이어가며 궁극기를 활성화한 후 궁극기 다음에는 '하퍼! 도와줘!' 스킬을 콤보처럼 이용하는 게 기본으로 보인다.
'샬럿'은 1진화만 달성해도 성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육성한다면 최소 1진화는 꼭 챙기는 게 좋다. 1진화 된 '샬럿'은 궁극기 활성화를 위한 3단 일반 공격 2회 사용이 1회 사용으로 감소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도 20초로 반토막 난다. 즉, 궁극기 사용 조건과 재사용 시간이 모두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
덕분에 '샬럿'은 1진화 시 2배의 궁극기 활용성을 챙기기 되고, 본격적으로 궁극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 운영이 가능해진다. 궁극기 활용이 많아지는 만큼 궁극기 사용 후 강화된 '하퍼! 도와줘!' 스킬의 연계도 많아지고, 전반적인 피해량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외에도 1진화에는 일반 스킬 '이슬라 댄스'에 암속성 피해량 증가 버프 옵션이 추가된다. 일반적인 공격 스킬이었던 '이슬라 댄스'가 버프 스킬이 되면서 '샬럿'의 전체 피해량이 증가하는 셈. 1진화 '샬럿'은 20초 단위로 '이슬라 댄스' 버프 후 3단 일반 공격으로 궁극기 활성화, 궁극기 발동, 이후 피해량 강화된 '하퍼! 도와줘!' 스킬로 공격 연계 방식의 운영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3진화에는 궁극기인 '받아랏!' 스킬이 강화되어 '하퍼! 우리 함께야!' 스킬로 진화한다. 강화된 궁극기는 피해량이 7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궁극기 위주의 공격 패턴을 지니는 '샬럿'의 전투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편. 1진화만큼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3진화 역시 챙긴다면 '샬럿'의 공격 피해량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여겨진다.
4진화에는 일반 공격의 공격 속도 및 피해량이 증가하는데, 기본 성능 향상이지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궁극기를 위해서 일반 공격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샬럿'이므로 일반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건 전체 피해량 상승에 기여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공격 속도가 빨라져서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궁극기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5진화 역시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5진화 '샬럿'은 일반 공격 시 '인형의 보은' 버프가 발동하고, 그 효과로 궁극기와 궁극기 후 연계되는 '하퍼! 도와줘!' 스킬의 피해량이 8%씩 증가한다. '인형의 보은' 효과는 최대 15 중첩까지 누적되므로 궁극기와 '하퍼! 도와줘!' 스킬의 피해량은 최대 120%까지 향상될 수 있는 셈. '샬럿'의 전반적인 공격 효율이 굉장히 높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다.
찰떡 전용 무기로 핵심 공격 스킬 강화! - 무기 선택
자신의 자매인 '하퍼'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형이 바로 '샬럿'의 전용 무기 '개구쟁이'인데, 궁극기와 '하퍼! 도와줘!' 스킬의 치명타 확률 및 치명타 피해량 증가 옵션을 지니고 있다. '샬럿'은 일반 공격, 궁극기, '하퍼! 도와줘!' 스킬 연계가 기본 운영인 만큼 '샬럿' 핵심 스킬을 강화하는 좋은 성능의 전용 무기로 여겨진다.
'개구쟁이'의 치명타 확률, 피해량 증가 옵션 효과는 4%를 시작으로 최대 24%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진화할수록 점차 '샬럿'의 성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을 터. 헌터와 무기가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그리고 SR 무기를 대체 사용한다면 방어력을 기반으로 가진 '강철 도끼', '강철 방패'가 적당하며, 그중에서는 생존력 중심의 '강철 방패'보단 코어 공격을 강화하는 '강철 도끼'의 효율이 좀 더 좋다. 특히 '샬럿'은 3단 일반 공격을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코어 공격을 이용하기도 쉬워서 '강철 도끼'의 옵션이 조금이나마 공격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궁극기 또는 기본 스탯 강화! - 방어구 아티팩트
딜러 포지션의 상위 아티팩트인 '불타는 저주' 세트를 제외하면 '샬럿'이 사용하기에는 '대주술사', '붉은 기사'가 적당하다. '대주술사'는 궁극기 피해량을 높일 수 있고,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데, 궁극기가 공격의 핵심인 '샬럿'에게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붉은 기사'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세트 효과를 가진다. '샬럿'의 기반이 되는 방어력 스탯을 챙겨서 전반적인 능력 강화를 볼 수 있는 것. 특히 '붉은 기사'의 4세트 효과는 공격 적중 시 6초간 공격력, 방어력 증가 스탯이 최대 8중첩으로 쌓이는 모습을 보인다.
'샬럿'은 일반 공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붉은 기사' 4세트의 스탯을 쌓기가 쉬운 편이고, 덕분에 일시적으로 높은 방어력 수치가 적용된다. 이때 방어력 기반의 공격 스킬들 역시 피해량이 상승하므로 전반적인 생존, 공격 능력이 모두 향상되는 셈이다.
피해량 증가 옵션의 3종 중 선택! - 장신구 아티팩트
장신구는 '불타는 저주'를 제외하면 다양한 선택지를 지니는데,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베히모스', '취록', '흑요석' 정도가 대표적이다.
'베히모스'는 적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일 때 피해량이 증가하는 세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용자가 아닌 상대의 체력에 발동 조건이 적용되기 때문에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장신구로 여겨지며, 그만큼 다양한 헌터가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취록'은 스킬 마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대신 주는 피해량 증가, 일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긴다. 주로 스킬 피해 위주의 딜러가 채용하는 장신구며, 일반 스킬을 자주 사용할수록 좋은 성능이 체감된다. '샬럿'은 궁극기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일반 스킬도 연계로 사용되는 편. 게다가 마력만 소비하면 쉽게 궁극기, 일반 스킬 피해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또한, 사용자의 마력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되는 '흑요석' 역시 '샬럿'이 사용하기 좋다. 효과 유지를 위한 마력 관리가 다소 까다롭지만, 최근 주는 회복량 증가 옵션이 마력 회복률 증가로 교체되어 마력 관리가 다소 편해졌다. 무엇보다 '베히모스', '취록', '흑요석' 중에서 피해량 증가 수치는 '흑요석'이 가장 높기 때문에 공격 효율에 제일 크게 기여한다.
쌍둥이 자매 '하퍼'와 환상의 케미스트리! - 추천 파티
'샬럿'과 함께 팀을 구성할 땐 당연히 암속성 파티를 생각할 텐데, 암속성 브레이커인 '하퍼'와 '샬럿'은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두 헌터는 자매인 만큼 함께 했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하퍼'는 전용 무기를 통해 팀의 암속성 피해량 증가 버프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하퍼'가 적에게 부여하는 받는 암속성 궁극기 피해량 증가 디버프는 궁극기 중심의 공격을 보이는 '샬럿'에게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하퍼'로 상대에게 디버프를 부여한 후 '샬럿'으로 교체, 일반 공격, 궁극기, 스킬 연계를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함께 운영하면서 좋은 듀오를 구성하는 셈.
게다가 '하퍼' 4진화 효과인 팀 전체 방어력과 체력 증가 능력은 일반적인 공격력 기반 딜러에게는 무용지물이지만, 방어력이 중심 스탯인 '샬럿'에게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하퍼', '샬럿'과 함께 나머지 한자리는 '이보라', '민병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보라'는 암속성 피해 증가 버프 영역을 설치할 수 있고, 서브 딜러로 활약하며 암속성 3인 구성 파티의 마침표를 찍는다. 게다가 해로운 지대 제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스턴스 던전의 얼음 마녀 '베스테' 같이 지속 피해 영역을 설치하는 적을 상대할 때 좋다.
반면, 명속성인 '민병구'는 속성 조합에서는 맞지 않지만, 회복과 버프를 가지면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범용성 좋은 서포터로 분류된다. 아직 전문 서포터가 없는 암속성이기 때문에 파티원을 회복시킬 수 있는 '민병구'가 함께한다면 체력 관리가 수월해질 것.
또한, '민병구'는 회복 외에도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아군에게 주는 피해 증가 버프, 치명타 확률 및 피해량 증가를 부여할 수 있다. 게다가 5진화 된 '민병구'의 경우 궁극기 사용 시 전투력이 가장 높은 팀원의 다음 궁극기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샬럿'의 궁극기를 강화하는데도 보탬이 된다.
어린 시절 '하퍼'와 함께 자신을 키워준 수녀님을 살해한 범인을 쫓고 있으며, 인형을 소환하여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소환하는 인형은 '샬럿' 자신과 '하퍼', 그리고 이슬라'라는 인형까지 총 3개를 다룬다.
제대로 운영하려면 최소 1진화 추천! '샬럿' 스킬 및 진화
'샬럿'은 '황동수'처럼 방어력 스탯을 기반으로 지닌 딜러다. 그로 인해 딜러지만 생존력이 좋은 편이며, 회피 스킬인 대시를 차지 스킬로 사용하여 보호막을 발동시킬 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 차지 대시라는 게 기존의 회피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활용과 타이밍에 적응하는데 연습이 필요할 것.
그리고 '샬럿'은 높은 방어력과 보호막으로 몸을 지키는 것 외에도 남다른 궁극기 구조를 지니고 있다. 궁극기를 발동하기 위해 필요한 파워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3단 일반 공격을 2회 사용 시 궁극기가 활성화되는 특징을 보이는 것.
일반 공격이 끊기지 않고 3단까지 타격해야 하고, 중간에 회피도 어려워서 공격과 함께 피격 당할 확률이 높고, 그로 인해 탄탄한 생존력과 차지 대시 시 발동하는 보호막의 활용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궁극기 사용 시 일반 스킬 '하퍼! 도와줘!'의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두 스킬을 연계하여 사용 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일반 공격 3타, 코어 공격까지 이어가며 궁극기를 활성화한 후 궁극기 다음에는 '하퍼! 도와줘!' 스킬을 콤보처럼 이용하는 게 기본으로 보인다.
'샬럿'은 1진화만 달성해도 성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육성한다면 최소 1진화는 꼭 챙기는 게 좋다. 1진화 된 '샬럿'은 궁극기 활성화를 위한 3단 일반 공격 2회 사용이 1회 사용으로 감소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도 20초로 반토막 난다. 즉, 궁극기 사용 조건과 재사용 시간이 모두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
덕분에 '샬럿'은 1진화 시 2배의 궁극기 활용성을 챙기기 되고, 본격적으로 궁극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 운영이 가능해진다. 궁극기 활용이 많아지는 만큼 궁극기 사용 후 강화된 '하퍼! 도와줘!' 스킬의 연계도 많아지고, 전반적인 피해량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외에도 1진화에는 일반 스킬 '이슬라 댄스'에 암속성 피해량 증가 버프 옵션이 추가된다. 일반적인 공격 스킬이었던 '이슬라 댄스'가 버프 스킬이 되면서 '샬럿'의 전체 피해량이 증가하는 셈. 1진화 '샬럿'은 20초 단위로 '이슬라 댄스' 버프 후 3단 일반 공격으로 궁극기 활성화, 궁극기 발동, 이후 피해량 강화된 '하퍼! 도와줘!' 스킬로 공격 연계 방식의 운영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3진화에는 궁극기인 '받아랏!' 스킬이 강화되어 '하퍼! 우리 함께야!' 스킬로 진화한다. 강화된 궁극기는 피해량이 7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궁극기 위주의 공격 패턴을 지니는 '샬럿'의 전투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편. 1진화만큼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3진화 역시 챙긴다면 '샬럿'의 공격 피해량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여겨진다.
4진화에는 일반 공격의 공격 속도 및 피해량이 증가하는데, 기본 성능 향상이지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궁극기를 위해서 일반 공격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샬럿'이므로 일반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건 전체 피해량 상승에 기여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공격 속도가 빨라져서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궁극기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5진화 역시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5진화 '샬럿'은 일반 공격 시 '인형의 보은' 버프가 발동하고, 그 효과로 궁극기와 궁극기 후 연계되는 '하퍼! 도와줘!' 스킬의 피해량이 8%씩 증가한다. '인형의 보은' 효과는 최대 15 중첩까지 누적되므로 궁극기와 '하퍼! 도와줘!' 스킬의 피해량은 최대 120%까지 향상될 수 있는 셈. '샬럿'의 전반적인 공격 효율이 굉장히 높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다.
찰떡 전용 무기로 핵심 공격 스킬 강화! - 무기 선택
자신의 자매인 '하퍼'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형이 바로 '샬럿'의 전용 무기 '개구쟁이'인데, 궁극기와 '하퍼! 도와줘!' 스킬의 치명타 확률 및 치명타 피해량 증가 옵션을 지니고 있다. '샬럿'은 일반 공격, 궁극기, '하퍼! 도와줘!' 스킬 연계가 기본 운영인 만큼 '샬럿' 핵심 스킬을 강화하는 좋은 성능의 전용 무기로 여겨진다.
'개구쟁이'의 치명타 확률, 피해량 증가 옵션 효과는 4%를 시작으로 최대 24%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진화할수록 점차 '샬럿'의 성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을 터. 헌터와 무기가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그리고 SR 무기를 대체 사용한다면 방어력을 기반으로 가진 '강철 도끼', '강철 방패'가 적당하며, 그중에서는 생존력 중심의 '강철 방패'보단 코어 공격을 강화하는 '강철 도끼'의 효율이 좀 더 좋다. 특히 '샬럿'은 3단 일반 공격을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코어 공격을 이용하기도 쉬워서 '강철 도끼'의 옵션이 조금이나마 공격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궁극기 또는 기본 스탯 강화! - 방어구 아티팩트
딜러 포지션의 상위 아티팩트인 '불타는 저주' 세트를 제외하면 '샬럿'이 사용하기에는 '대주술사', '붉은 기사'가 적당하다. '대주술사'는 궁극기 피해량을 높일 수 있고,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데, 궁극기가 공격의 핵심인 '샬럿'에게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붉은 기사'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세트 효과를 가진다. '샬럿'의 기반이 되는 방어력 스탯을 챙겨서 전반적인 능력 강화를 볼 수 있는 것. 특히 '붉은 기사'의 4세트 효과는 공격 적중 시 6초간 공격력, 방어력 증가 스탯이 최대 8중첩으로 쌓이는 모습을 보인다.
'샬럿'은 일반 공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붉은 기사' 4세트의 스탯을 쌓기가 쉬운 편이고, 덕분에 일시적으로 높은 방어력 수치가 적용된다. 이때 방어력 기반의 공격 스킬들 역시 피해량이 상승하므로 전반적인 생존, 공격 능력이 모두 향상되는 셈이다.
피해량 증가 옵션의 3종 중 선택! - 장신구 아티팩트
장신구는 '불타는 저주'를 제외하면 다양한 선택지를 지니는데,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베히모스', '취록', '흑요석' 정도가 대표적이다.
'베히모스'는 적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일 때 피해량이 증가하는 세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용자가 아닌 상대의 체력에 발동 조건이 적용되기 때문에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장신구로 여겨지며, 그만큼 다양한 헌터가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취록'은 스킬 마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대신 주는 피해량 증가, 일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챙긴다. 주로 스킬 피해 위주의 딜러가 채용하는 장신구며, 일반 스킬을 자주 사용할수록 좋은 성능이 체감된다. '샬럿'은 궁극기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일반 스킬도 연계로 사용되는 편. 게다가 마력만 소비하면 쉽게 궁극기, 일반 스킬 피해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또한, 사용자의 마력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되는 '흑요석' 역시 '샬럿'이 사용하기 좋다. 효과 유지를 위한 마력 관리가 다소 까다롭지만, 최근 주는 회복량 증가 옵션이 마력 회복률 증가로 교체되어 마력 관리가 다소 편해졌다. 무엇보다 '베히모스', '취록', '흑요석' 중에서 피해량 증가 수치는 '흑요석'이 가장 높기 때문에 공격 효율에 제일 크게 기여한다.
쌍둥이 자매 '하퍼'와 환상의 케미스트리! - 추천 파티
'샬럿'과 함께 팀을 구성할 땐 당연히 암속성 파티를 생각할 텐데, 암속성 브레이커인 '하퍼'와 '샬럿'은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두 헌터는 자매인 만큼 함께 했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하퍼'는 전용 무기를 통해 팀의 암속성 피해량 증가 버프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하퍼'가 적에게 부여하는 받는 암속성 궁극기 피해량 증가 디버프는 궁극기 중심의 공격을 보이는 '샬럿'에게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하퍼'로 상대에게 디버프를 부여한 후 '샬럿'으로 교체, 일반 공격, 궁극기, 스킬 연계를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함께 운영하면서 좋은 듀오를 구성하는 셈.
게다가 '하퍼' 4진화 효과인 팀 전체 방어력과 체력 증가 능력은 일반적인 공격력 기반 딜러에게는 무용지물이지만, 방어력이 중심 스탯인 '샬럿'에게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하퍼', '샬럿'과 함께 나머지 한자리는 '이보라', '민병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보라'는 암속성 피해 증가 버프 영역을 설치할 수 있고, 서브 딜러로 활약하며 암속성 3인 구성 파티의 마침표를 찍는다. 게다가 해로운 지대 제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스턴스 던전의 얼음 마녀 '베스테' 같이 지속 피해 영역을 설치하는 적을 상대할 때 좋다.
반면, 명속성인 '민병구'는 속성 조합에서는 맞지 않지만, 회복과 버프를 가지면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범용성 좋은 서포터로 분류된다. 아직 전문 서포터가 없는 암속성이기 때문에 파티원을 회복시킬 수 있는 '민병구'가 함께한다면 체력 관리가 수월해질 것.
또한, '민병구'는 회복 외에도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아군에게 주는 피해 증가 버프, 치명타 확률 및 피해량 증가를 부여할 수 있다. 게다가 5진화 된 '민병구'의 경우 궁극기 사용 시 전투력이 가장 높은 팀원의 다음 궁극기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샬럿'의 궁극기를 강화하는데도 보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