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탈것 종류 및 컬렉션 정리, 영웅 이상은 전용 스킬까지!
송철기 기자 (desk@inven.co.kr)
탈것은 이동 속도 증가 외에 종류에 따른 각종 능력을 추가로 지닌다.
등급이 높을수록 속도와 능력이 향상되며, 영웅 이상은 전용 스킬을 보유.
등급별 컬렉션이 존재하며, 보유 탈것의 종류가 많을수록 다양한 능력을 획득한다.
탈것은 단순 이동용이 아니다!
필드, 마을 등에서 빠른 이동을 위해 마련된 탈것은 동물을 육성하는 펫과는 별개의 시스템이며, 클래스, 아가시온 처럼 소환 후 확정, 합성이 적용된다. 탈것 장착 시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자동으로 탈것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타고 내리는 것도 가능!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비전투 상태일 때 탑승이 가능하다.
탈것이 적용된 후 전보다 빠른 이동으로 좀 더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고 있는데, 탈것의 등급이 높을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전보다 기동력이 좋아진 만큼 사냥은 물론 전장에서도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할 전망이며, 특히 근거리 클래스의 경우 돌격에 탈것을 활용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게다가 탈것은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유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투에도 영향을 미친다. 탑승 시 이동 속도 증가와 탑승 상태에서 경직 내성 효과가 적용되는 것 외에도 장착한 탈것이 지닌 고유 능력이 탑승 상태가 아닐 때도 항상 적용되는 것. 즉, 탈것은 아가시온, 팻 처럼 능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중 하나인 셈이다.
■ 종류별 능력과 컬렉션 모음
탈것은 일반 5종, 고급 10종, 희귀 11종, 영웅 9종, 전설 3종까지 총 38종이 준비되어 있다. 탈것 탑승 시 적용되는 능력은 이동 속도 상승, 탑승 상태 경직 내성 두 종류가 등급에 따라 공통으로 적용된다. 일반 등급을 이동 속도 증가만 탑승 효과로 지니지만, 고급부터 탑승 상태 경직 내성을 추가로 보이는 것. 해당 경직 내성이 높으면 탑승 상태에서 상대의 상태 이상 공격에 탑승이 해제될 확률이 낮아진다.
더불어 탈것 종류에 따라 다른 장착 시 적용 능력 중에서 최대 소지 무게와 은총 충전량 증가는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등급이 높을수록 두 능력의 수치가 높게 측정되며, 이후 다른 옵션에서 탈것 종류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영웅 등급 이상 탈것에서는 고유 스킬까지 발견된다. 영웅 등급부터는 탈것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스킬 효과가 더해지면 그 성능이 더욱 돋보이는 셈. 탈것의 스킬 효과는 아가시온이 지니는 것과 유사하며, 출혈 부여, HP 회복, 명중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찾을 수 있다.
스킬 효과를 봤을 때 영웅 탈것 중에서는 스킬 대미지 증폭 성능의 '사크라', 공격 적중 시 광역 피해의 '리카온'이 돋보이는 편. 전설 중에서는 '루키스'의 물 속성 광역 피해가 사냥 시 가장 유용한 스킬로 주목할 수 있다. 단, 스킬 외에 능력치 상승까지 고려하면 탈것 선호도는 유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장착 탈것의 적용 능력치 외에도 탈것을 많이 보유하면 그만큼 컬렉션 보상을 챙길 수 있다. 개별 종류에 따라 완성되는 일반적인 컬렉션과 다르게 탈것 컬렉션은 등급마다 서로 다른 종류의 탈것을 획득하면 탈것당 10점씩 점수가 측정, 점수에 따라 능력치를 얻게 된다.
예를 들어 일반 등급의 탈것 터스커와 갤로퍼를 지니고 있으면 일반 컬렉션 20점을 완성하여 대미지 리덕션 +1, 평타 더블 확률 +1%가 적용! 다른 일반 등급인 앤틀러와 리퍼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20점 완성으로 같은 컬렉션 보상을 받게 되는 방식이다.
즉, 탈것은 서로 다른 종류로 최대한 많이 수집해서 컬렉션 보상을 챙기는 게 좋다. 탈것 등급이 높을수록 보유 능력치가 많아지는 것처럼 컬렉션 역시 등급이 높은 탈것 컬렉션에서 더 많은 능력치가 확보되는 편이다.
■ 탈것 종류별 옵션과 컬렉션
등급이 높을수록 속도와 능력이 향상되며, 영웅 이상은 전용 스킬을 보유.
등급별 컬렉션이 존재하며, 보유 탈것의 종류가 많을수록 다양한 능력을 획득한다.
탈것은 단순 이동용이 아니다!
필드, 마을 등에서 빠른 이동을 위해 마련된 탈것은 동물을 육성하는 펫과는 별개의 시스템이며, 클래스, 아가시온 처럼 소환 후 확정, 합성이 적용된다. 탈것 장착 시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자동으로 탈것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타고 내리는 것도 가능!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비전투 상태일 때 탑승이 가능하다.
탈것이 적용된 후 전보다 빠른 이동으로 좀 더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고 있는데, 탈것의 등급이 높을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전보다 기동력이 좋아진 만큼 사냥은 물론 전장에서도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할 전망이며, 특히 근거리 클래스의 경우 돌격에 탈것을 활용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게다가 탈것은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유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투에도 영향을 미친다. 탑승 시 이동 속도 증가와 탑승 상태에서 경직 내성 효과가 적용되는 것 외에도 장착한 탈것이 지닌 고유 능력이 탑승 상태가 아닐 때도 항상 적용되는 것. 즉, 탈것은 아가시온, 팻 처럼 능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중 하나인 셈이다.
■ 종류별 능력과 컬렉션 모음
탈것은 일반 5종, 고급 10종, 희귀 11종, 영웅 9종, 전설 3종까지 총 38종이 준비되어 있다. 탈것 탑승 시 적용되는 능력은 이동 속도 상승, 탑승 상태 경직 내성 두 종류가 등급에 따라 공통으로 적용된다. 일반 등급을 이동 속도 증가만 탑승 효과로 지니지만, 고급부터 탑승 상태 경직 내성을 추가로 보이는 것. 해당 경직 내성이 높으면 탑승 상태에서 상대의 상태 이상 공격에 탑승이 해제될 확률이 낮아진다.
더불어 탈것 종류에 따라 다른 장착 시 적용 능력 중에서 최대 소지 무게와 은총 충전량 증가는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등급이 높을수록 두 능력의 수치가 높게 측정되며, 이후 다른 옵션에서 탈것 종류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영웅 등급 이상 탈것에서는 고유 스킬까지 발견된다. 영웅 등급부터는 탈것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스킬 효과가 더해지면 그 성능이 더욱 돋보이는 셈. 탈것의 스킬 효과는 아가시온이 지니는 것과 유사하며, 출혈 부여, HP 회복, 명중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찾을 수 있다.
스킬 효과를 봤을 때 영웅 탈것 중에서는 스킬 대미지 증폭 성능의 '사크라', 공격 적중 시 광역 피해의 '리카온'이 돋보이는 편. 전설 중에서는 '루키스'의 물 속성 광역 피해가 사냥 시 가장 유용한 스킬로 주목할 수 있다. 단, 스킬 외에 능력치 상승까지 고려하면 탈것 선호도는 유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장착 탈것의 적용 능력치 외에도 탈것을 많이 보유하면 그만큼 컬렉션 보상을 챙길 수 있다. 개별 종류에 따라 완성되는 일반적인 컬렉션과 다르게 탈것 컬렉션은 등급마다 서로 다른 종류의 탈것을 획득하면 탈것당 10점씩 점수가 측정, 점수에 따라 능력치를 얻게 된다.
예를 들어 일반 등급의 탈것 터스커와 갤로퍼를 지니고 있으면 일반 컬렉션 20점을 완성하여 대미지 리덕션 +1, 평타 더블 확률 +1%가 적용! 다른 일반 등급인 앤틀러와 리퍼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20점 완성으로 같은 컬렉션 보상을 받게 되는 방식이다.
즉, 탈것은 서로 다른 종류로 최대한 많이 수집해서 컬렉션 보상을 챙기는 게 좋다. 탈것 등급이 높을수록 보유 능력치가 많아지는 것처럼 컬렉션 역시 등급이 높은 탈것 컬렉션에서 더 많은 능력치가 확보되는 편이다.
■ 탈것 종류별 옵션과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