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르세라핌 앰배서더 발표와 함께 스모키 핑크 에디션 공개
백승철 기자 (Bector@inven.co.kr)
소니코리아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1000XM5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스모키 핑크(Smoky Pink)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9월 23일 밝혔다.
스모키 핑크 에디션은 WH-1000XM5와 WF-1000XM5에 부드럽고 깊이 있는 핑크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함과 세련된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만한 새로운 색상으로 1000XM5 시리즈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는 1000XM5 스모키 핑크 에디션 출시와 함께 글로벌 앰배서더로 4세대 K팝 아티스트 르세라핌(LE SSERAFIM)을 발탁했다. 매번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이들의 신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1000XM5 시리즈의 세련된 스모키 핑크 컬러와 부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팝 아티스트에 대한 대세감을 보여준 르세라핌의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은 Z세대가 선망하는 스타일과 이미지, 즉 ‘추구미’를 저격했다는 평이다.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집중과 몰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모키 핑크 색상이 더해진 WH-1000XM5는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트렌디함을 선사하며 목에 걸치기만 해도 개성 있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를 적용했으며,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용 케이스 역시 스모키 핑크로 되어 있어 휴대성뿐 아니라 심미성도 높였다.
WF-1000XM5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000X 시리즈의 5세대 모델로 이어폰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강점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WF-1000XM5에 탑재된 8.4mm 신형 다이내믹 드라이버 X(Dynamic Driver X)는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 표현력을 자랑한다.
또한,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이어팁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이번에 신제품 스모키 핑크 에디션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00XM5 스모키 핑크 에디션은 오늘 9월 23일(월) 저녁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인기 테크 크리에이터 '주연'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특별한 적립 혜택과 사은품 증정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제품은 9월 24일(화)부터 정식 판매되며,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신곡 '크레이지(Crazy)'로 빌보드 핫 100에 2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자료제공 - 소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