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은 무슨 모니터를 쓸까? 도합 435만 유튜버들의 만남
백승철 기자 (Bector@inven.co.kr)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무슨 모니터를 쓸까? 삼성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가 게임 전문 미디어 인챈트와 함께 게임에 진심인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개인별 맞춤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겜중진단 콘텐츠를 오늘 저녁 6시 인챈트 유튜브 및 치지직 라이브에서 공개한다.
겜중진단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부터 매주 저녁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진행은 e스포츠 해설가 겸 캐스터인 김정민이 MC를 맡았으며, 매주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IT 크리에이터 눈쟁이와 고니가 게스트들의 게임 취향과 평소 성향에 맞춰 제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겜중진단 콘텐츠는 각 크리에이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및 게이밍 TV에 대한 문진표를 토대로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주고 해당 제품으로 게임을 체험 후 크리에이터의 소감을 듣는 형태로 진행된다.
1편에서는 우정잉과 테스터훈이 다양한 사양과 크기의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체험한다. 27인치의 고주사율이 특징인 오디세이 OLED G6(G60SD)를 비롯하여 49인치 32:9의 압도적인 화면비를 자랑하는 오디세이 OLED G9(G95SD)까지. 두 크리에이터가 선택한 모니터는 무엇일까?
2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로 유명한 김블루가 경쟁 FPS 게임에서 특히 더 중요한 해상도, 응답속도, 주사율 그리고 싱크에 초점을 맞춰 오디세이 OLED 모니터로 직접 플레이 및 테스트를 진행한다. 고해상도 모니터로 보는 배틀그라운드의 그래픽에 감탄한 김블루, "내가 너무 옛날식으로 게임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감탄한 제품은 무엇일까.
3편에서는 철권 게이머 아빠킹이 삼성 AI TV 'SD90' 개발자와 맞붙는다. 이 개발자는 삼성전자의 철권 모임 회장이라고 하는데.. 승부는 어떻게 됐을까? 다른 장르의 게임인 P의거짓까지 즐기고 나서 TV를 섹시하다고까지 표현한 아빠킹이 가장 만족한 기능은 어떤 것일까.
우정잉 & 테스터훈이 출연하는 1편은 오늘 9월 27일 저녁 6시에 인챈트 공식 유튜브 및 치지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정잉 & 테스터훈 편을 시작으로 10월 4일엔 김블루 편, 10월 11일에는 아빠킹 편이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순차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