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혼렙 신규 장비 '코어', "새로워진 광휘의 공방 핵심 보상!"
송철기 기자 (Mone@inven.co.kr)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 성진우와 헌터가 각각 3개의 슬롯에 착용할 수 있는 '코어'는 무작위 옵션과 전용 특성 효과로 많은 전투력을 챙길 수 있는 신규 장비다. '코어'는 레벨 업과 강화를 통해 옵션을 성장시키면서 유용한 능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데, 현재 주간 콘텐츠인 '광휘의 공방' 악마성 하부와 상부에서만 파밍 할 수 있다.
신규 장비 '코어', "2개 옵션과 1개 특성을 획득!"
성진우와 헌터가 새롭게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 '코어'는 마인드, 바디, 에너지 3개 슬롯에 장착하는 장비형 아이템이다. 희귀부터 영웅, 전설까지 등급이 나눠져있고 3개 슬롯 각각에 장착할 수 있는 '코어'의 종류는 '오랜 망령', '이름없는 악마'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코어'의 능력은 종류에 따라 고정된 옵션인 '코어 특성'과 무작위 옵션인 '코어 옵션' 두 가지로 나뉜다. '코어 특성'은 각 슬롯의 종류별 코어마다 고정된 능력치 안에서 등급에 따라 계수 차이 정도만 보이는데, '오랜 망령'은 범용성 높은 특성, '이름없는 악마'는 궁극기 기반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단, '코어 특성'의 효과가 발휘되려면 특성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코어 특성'의 발동 조건은 코어 획득 시 무작위로 지정되는데, 명, 암, 풍, 화, 수 다섯 종류 속성의 헌터 또는 성진우 장착 시 발동까지 6가지 조건 중 하나가 코어 획득 시 무작위로 지정되는 것.
발동 조건을 맞추지 않아도 해당 '코어'를 장착하는 건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코어 특성'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코어 특성'의 발동 조건에 맞게 성진우 및 헌터에게 '코어'를 장착시키는 게 좋다.
그리고 코어 정보 상단의 '코어 옵션'을 살펴보면 첫 번째 옵션에서는 장착 슬롯별 정해진 범위 안에서 옵션 채택, 두 번째 옵션은 완전 무작위 옵션이 도입된 것을 알 수 있다.
마인드 코어의 경우 첫 번째 옵션에 '추가 공격력'과 '공격력(%)' 중 하나가 결정되며, 바디 코어는 '추가 방어력', '방어력(%)', 에너지 코어는 '추가 체력', '체력(%)' 중에서 옵션이 결정된다. 고정은 아니지만 유사한 두 옵션 중 하나가 선택되는 형태이므로 첫 번째 옵션은 '코어'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국 '코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작위로 채택되는 두 번째 '코어 옵션'이다. 다양한 내부 옵션 중 원하는 종류를 얻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코어' 파밍에 오랜 시간이 요구될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코어' 획득 시 첫 번째, 두 번째 '코어 옵션'의 수치가 무작위로 정해지고, 그에 따라 코어의 옵션 강화도가 측정되는 것도 '코어' 파밍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하나의 이유다. '코어 옵션'의 수치가 높은 '코어'일수록 옵션 강화도가 높게 표기되는 걸 알 수 있는데, '코어' 획득 후 코어 레벨 업과 강화를 통해 옵션 수치를 높이면 옵션 강화도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다.
코어 레벨 업과 강화, "좋은 옵션에 투자하라!"
'코어'는 사용하지 않는 '코어'를 재료로 소비하여 레벨 업을 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옵션의 수치를 높이는 게 가능하다. '코어'마다 최대 10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1레벨이 오를 시 '코어 옵션' 수치가 무작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좋은 옵션의 '코어'를 획득했다면 레벨 업을 통해 높은 수치의 옵션을 획득해야 한다.
게다가 '코어'가 최대 레벨을 달성하면 이제 코어 강화 단계로 넘어가게 되고, 여기서 코어 강화 재료를 소비하여 옵션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때 레벨 업과 다른 건 무작위로 수치가 성장하는 옵션이 하나라는 점. '코어'가 레벨 업했을 땐 코어 옵션 두 가지가 함께 성장하지만, 코어 강화를 통해서는 두 개 옵션 중 무작위로 하나가 성장한다.
따라서 레벨 업보다는 강화로 옵션을 성장시키기가 더 어려운 셈인데, 코어 강화는 반복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투자한다면 결국 높은 수치의 옵션을 지닌 '코어'를 완성할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많은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되도록 처음부터 높은 수치를 지닌 '코어'를 획득하거나 반드시 좋은 옵션의 '코어'에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코어' 획득은 새로워진 광휘의 공방에서!
새로운 장비인 '코어'의 유일한 획득처는 바로 '광휘의 공방'이다. 본래 불타는 아티팩트를 얻던 '광휘의 공방'은 이제 아티팩트 대신 '코어'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 볼칸이 보스로 위치한 악마성 하부는 물론 새로 개방된 악마성 상부까지 이제는 '코어'를 보상으로 내밀고 있다.
악마성 하부는 어려움 난도의 마지막 50층에서만 전설 등급 '코어'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에너지 코어는 출현하지 않는다. 에너지 코어를 획득하려면 악마성 상부를 공략이 필수인 셈. 게다가 악마성 하부에서는 코어 강화에 소비되는 재료인 '경화석'이 2단계까지 밖에 출현하지 않는다. 전설 등급 코어를 강화하기 위해선 '경화석' 3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악마성 상부로 향해야 한다.
하지만 악마성 상부 역시 쉬움 난도에서는 악마성 하부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코어가 출현하지 않고, '경화석'도 2단계까지만 얻을 수 있다. 결국 전설 등급 코어 및 에너지 코어 파밍 및 강화를 위해서는 악마성 상부의 보통 난도 공략이 필요한 셈.
악마성 상부는 75층에 메투스, 80층에 에실, 첨탑에 카이셀린에 탑승한 백염의 바란, 마지막 100층에 악마왕 바란과 조우하게 된다. 하부보다 보스 전투가 많은데, 처음 메투스를 제외하면 이후 보스 전투는 모두 성진우가 출전하는 플레이어 모드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악마성 상부 보통 난도는 최근 난도 너프가 이뤄지기 전의 악마성 하부 어려움과 비슷한 수준을 지니고 있으며, 출현 보스들의 체력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추천 속성으로는 암, 풍을 보이며, 수속성에 저항이 있으므로 성진우 무기인 '요도 매화', '월영', '서풍'을 비롯해 신규 풍속성 무기 '악마왕의 단검'까지 활용성이 높아 보인다.
게다가 악마성 상부 보통 난도를 공략해도 전설 등급 코어나 재료가 100% 등장하는 건 아니므로 현재 전설 코어를 획득, 강화하는데 오랜 시간 투자가 요구될 전망이다.
신규 장비 '코어', "2개 옵션과 1개 특성을 획득!"
성진우와 헌터가 새롭게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 '코어'는 마인드, 바디, 에너지 3개 슬롯에 장착하는 장비형 아이템이다. 희귀부터 영웅, 전설까지 등급이 나눠져있고 3개 슬롯 각각에 장착할 수 있는 '코어'의 종류는 '오랜 망령', '이름없는 악마'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코어'의 능력은 종류에 따라 고정된 옵션인 '코어 특성'과 무작위 옵션인 '코어 옵션' 두 가지로 나뉜다. '코어 특성'은 각 슬롯의 종류별 코어마다 고정된 능력치 안에서 등급에 따라 계수 차이 정도만 보이는데, '오랜 망령'은 범용성 높은 특성, '이름없는 악마'는 궁극기 기반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단, '코어 특성'의 효과가 발휘되려면 특성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코어 특성'의 발동 조건은 코어 획득 시 무작위로 지정되는데, 명, 암, 풍, 화, 수 다섯 종류 속성의 헌터 또는 성진우 장착 시 발동까지 6가지 조건 중 하나가 코어 획득 시 무작위로 지정되는 것.
발동 조건을 맞추지 않아도 해당 '코어'를 장착하는 건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코어 특성'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코어 특성'의 발동 조건에 맞게 성진우 및 헌터에게 '코어'를 장착시키는 게 좋다.
그리고 코어 정보 상단의 '코어 옵션'을 살펴보면 첫 번째 옵션에서는 장착 슬롯별 정해진 범위 안에서 옵션 채택, 두 번째 옵션은 완전 무작위 옵션이 도입된 것을 알 수 있다.
마인드 코어의 경우 첫 번째 옵션에 '추가 공격력'과 '공격력(%)' 중 하나가 결정되며, 바디 코어는 '추가 방어력', '방어력(%)', 에너지 코어는 '추가 체력', '체력(%)' 중에서 옵션이 결정된다. 고정은 아니지만 유사한 두 옵션 중 하나가 선택되는 형태이므로 첫 번째 옵션은 '코어'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국 '코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작위로 채택되는 두 번째 '코어 옵션'이다. 다양한 내부 옵션 중 원하는 종류를 얻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코어' 파밍에 오랜 시간이 요구될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코어' 획득 시 첫 번째, 두 번째 '코어 옵션'의 수치가 무작위로 정해지고, 그에 따라 코어의 옵션 강화도가 측정되는 것도 '코어' 파밍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하나의 이유다. '코어 옵션'의 수치가 높은 '코어'일수록 옵션 강화도가 높게 표기되는 걸 알 수 있는데, '코어' 획득 후 코어 레벨 업과 강화를 통해 옵션 수치를 높이면 옵션 강화도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다.
코어 레벨 업과 강화, "좋은 옵션에 투자하라!"
'코어'는 사용하지 않는 '코어'를 재료로 소비하여 레벨 업을 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옵션의 수치를 높이는 게 가능하다. '코어'마다 최대 10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1레벨이 오를 시 '코어 옵션' 수치가 무작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좋은 옵션의 '코어'를 획득했다면 레벨 업을 통해 높은 수치의 옵션을 획득해야 한다.
게다가 '코어'가 최대 레벨을 달성하면 이제 코어 강화 단계로 넘어가게 되고, 여기서 코어 강화 재료를 소비하여 옵션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때 레벨 업과 다른 건 무작위로 수치가 성장하는 옵션이 하나라는 점. '코어'가 레벨 업했을 땐 코어 옵션 두 가지가 함께 성장하지만, 코어 강화를 통해서는 두 개 옵션 중 무작위로 하나가 성장한다.
따라서 레벨 업보다는 강화로 옵션을 성장시키기가 더 어려운 셈인데, 코어 강화는 반복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투자한다면 결국 높은 수치의 옵션을 지닌 '코어'를 완성할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많은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되도록 처음부터 높은 수치를 지닌 '코어'를 획득하거나 반드시 좋은 옵션의 '코어'에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코어' 획득은 새로워진 광휘의 공방에서!
새로운 장비인 '코어'의 유일한 획득처는 바로 '광휘의 공방'이다. 본래 불타는 아티팩트를 얻던 '광휘의 공방'은 이제 아티팩트 대신 '코어'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 볼칸이 보스로 위치한 악마성 하부는 물론 새로 개방된 악마성 상부까지 이제는 '코어'를 보상으로 내밀고 있다.
악마성 하부는 어려움 난도의 마지막 50층에서만 전설 등급 '코어'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에너지 코어는 출현하지 않는다. 에너지 코어를 획득하려면 악마성 상부를 공략이 필수인 셈. 게다가 악마성 하부에서는 코어 강화에 소비되는 재료인 '경화석'이 2단계까지 밖에 출현하지 않는다. 전설 등급 코어를 강화하기 위해선 '경화석' 3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악마성 상부로 향해야 한다.
하지만 악마성 상부 역시 쉬움 난도에서는 악마성 하부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코어가 출현하지 않고, '경화석'도 2단계까지만 얻을 수 있다. 결국 전설 등급 코어 및 에너지 코어 파밍 및 강화를 위해서는 악마성 상부의 보통 난도 공략이 필요한 셈.
악마성 상부는 75층에 메투스, 80층에 에실, 첨탑에 카이셀린에 탑승한 백염의 바란, 마지막 100층에 악마왕 바란과 조우하게 된다. 하부보다 보스 전투가 많은데, 처음 메투스를 제외하면 이후 보스 전투는 모두 성진우가 출전하는 플레이어 모드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악마성 상부 보통 난도는 최근 난도 너프가 이뤄지기 전의 악마성 하부 어려움과 비슷한 수준을 지니고 있으며, 출현 보스들의 체력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추천 속성으로는 암, 풍을 보이며, 수속성에 저항이 있으므로 성진우 무기인 '요도 매화', '월영', '서풍'을 비롯해 신규 풍속성 무기 '악마왕의 단검'까지 활용성이 높아 보인다.
게다가 악마성 상부 보통 난도를 공략해도 전설 등급 코어나 재료가 100% 등장하는 건 아니므로 현재 전설 코어를 획득, 강화하는데 오랜 시간 투자가 요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