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이 지스타 2024 인벤 부스를 통해 대중 앞에 선다.

폴포지션 게임즈가 개발한 '영혼 키우기'는 캐릭터 기반의 방치형 게임으로, 지난 9월 5일 출시 이후 특유의 공포 요소와 특정 조건 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캐릭터가 변하는 '크리쳐 모드'의 신선함으로 호평받았다.

지스타 2024에서 '영혼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인벤 부스 내에 위치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가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영혼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을 다운로드받거나, 기존 UID를 인증함으로써 '인벤토리 투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코스어와 함께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영혼키우기, #지스타, #SOULIDLE)와 함께 SNS에 게시 후 인증하면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 쿠폰 및 굿즈 추첨권을 제공한다.


앞선 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PS5', '갤럭시 버즈2 프로', '8Bitdo 얼티메이트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경품 응모는 현장에서 인게임 닉네임과 UID를 적어 응모함에 넣어 진행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추후 공식 라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현장에는 전문 코스프레팀 'COSIS'가 자리해 가위바위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루 2회, 진행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는 승리한 유저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3만 원 권을 지급하며, 행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모든 유저들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 권의 추첨 기회를 준다.


한편, '영혼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이 위치한 인벤 부스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한 '인벤토리 투어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벤 측은 '영혼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을 포함해 인벤 부스 내 위치한 여러 코스에서 모든 스탬프를 모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