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는 4일, 동양 판타지 탄막 슈팅 게임 '식혼도: 백화요란'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오는 5월 29일(목)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인디 개발사 '디어팜'에서 개발한 '식혼도: 백화요란'은 동양풍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옥에서 탈출한 요괴들의 탄막을 피하고 영혼을 모아 강력한 공격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작년 스팀 넥스트 페스트, 도쿄 인디 게임 서밋 2024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출품되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4월 6일에는 시티커넥션과 아케이드 게임센터 '미카도'가 공동 주최한 '슈팅 게임 대감사제 2024'에 참가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7년 출시된 '식혼도: 소울 이터'를 CFK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성을 개선하고 모드를 추가하여 완성도를 한층 높인 '식혼도: 백화요란'은 캐주얼 유저부터 탄막 슈팅 마니아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CFK는 '식혼도: 백화요란'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PV를 공개하고, 게임의 줄거리와 주요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 '식혼도: 백화요란' 시놉시스: 영혼에 굶주린 요괴들이 지옥에서 탈출한 어느 날, 이세계로 떨어진 소녀와 우연히 그녀와 마주한 저승사자의 여정이 시작된다. 강력하고 현란한 공격으로 저항하는 요괴들을 봉인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 '식혼도: 백화요란' 주요 캐릭터:


소녀 (호밍 공격 & 유도형 캐릭터): 이름조차 잊은 채 이세계로 떨어진 소녀는 기억과 고향, 가족을 찾기 위해 요괴들과 싸운다.
저승사자 (직선 공격 & 강력형 캐릭터): 원한으로 요괴가 된 영혼들을 제령하는 저승사자로, 소녀와 만나 함께하며 그녀를 돕는다.

◆ 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 '식혼도: 백화요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게임과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살리기 위해 풀 보이스를 지원하며, 미즈노 사쿠(저승사자 역)와 하세가와 이쿠미(소녀 역) 등 호화 성우진이 참여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식혼도: 백화요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5월 29일(목)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