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5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소프트론칭한 크래프톤의 신작 모바일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얻는 추세다. 북미 iOS 앱스토어 RPG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
크래프톤 관계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RPG 차트 진입 기점으로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게임 최적화나 서버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캐나다와 미국을 제외한 타 국가 이용자들은 VPN을 통해 소프트론칭을 즐기거나, 글로벌 정식 출시를 독촉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북미 소프트론칭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게임스컴 2024 등에서 1만 명이 넘는 참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만큼, 북미 지역 시장 반응은 출시 후 글로벌 흥행 여부에도 중요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북미 소프트 론칭에 이어 올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의 변경점 등 자세한 사항은 디스코드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각 앱 마켓을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 A급 용병, 한정판 코스튬 등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