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게임랩

대원미디어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일본의 브로콜리와 협력하여 금일 2025년 2월 13일 닌텐도 스위치로 “잭잔느”를 정식 한국어화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잭잔느”는 ‘도쿄 구울’의 작자 이시다 스이와 ‘도쿄 구울”의 소설화에 참여한 토와타 신이 원작, 캐릭터 디자인, 각본 등에 참여한 소년 가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21년 3월 발매 이후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장을 돌파한 게임이다.

남성이 남성의 역할(잭)과 여성의 역할(잔느) 모두 연기하며, 오로지 남성으로만 구성된 극단 “타마사카자”. 이런 “타마사카자”산하의 “유니베일 가극학교”는 배우를 양성하고 공연을 실시하는 남학교로서, 재능이 넘치는 학생들이 4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가극을 배우며, 유니베일 최우수 클래스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무대의 길을 포기하고 있던 하는 주인공 “타치바나 키사”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2개의 약속을 조건으로 “유니베일 가극학교” 특별 입학을 허가 받는다. 그 조건은, 1년 후 최종 공연에서 주연을 맡을 것. 그리고 여성인 것을 끝까지 숨길 것.

게임은 가극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동료 및 라이벌과 유대감을 키워가며 노래와 춤으로 빚어지는 화려한 무대와 성공적인 공연 뒤에 펼쳐지는 풍경을 통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리듬 액션 파트를 통해 아름다운 악곡과 캐릭터의 성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현재 한국어화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잭잔느” 체험판을 배포중이며 게임 시작부터 주인공인 ‘타치바나 키사’가 최초로 정식 무대에 오르는 ‘신인공연’까지 스토리 초반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