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펀캣게임즈

펀캣게임즈는 모바일 RPG ‘도쿄 구울: Awakening’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쿄 구울: Awakening’은 일본 애니메이션 ‘도쿄 구울’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RPG로, 애니메이션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다. 원작의 스토리와 성우진, 명대사와 명장면을 게임 속에서 재현해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차트 2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에서는 원작 시즌1부터 시즌2까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원작을 잘 모르는 이용자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원작의 전투 장면을 액션 요소로 구현해 캐릭터들과 직접 전투하는 느낌을 살렸다.

’더 빠른 육성! 더 강한 캐릭터, 더 짜릿한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게임은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50명 이상의 원작 캐릭터가 등장하며, 모두 UR 등급으로 진급이 가능해 다양한 파티 조합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하는 ‘도쿄 구울: Awakening’은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2,000회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풀돌 [대식가] 카미시로 리제와 무료 월간권을 지급한다. 또한, 핸드폰 번호 인증을 완료하면 [청년 애독가] 카네키 켄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