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게임즈는 산하 개발사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 오는 2월 25일 4.7버전 '추락한 별빛'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4.7 업데이트로 신규 메인 스토리 챕터 '더 나은 내일을 위해'가 해금되고, 신규 레플리카 '안토리아'가 한정 픽업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레플리카 '안토리아'는 노른 연방 연합 방위군 제2군단 군단장이자 시공간 변이 재해 대응 부대 총사령관으로, “현실 재구성”이라는 군사 작전의 임무를 짊어지고 있다.
안토리아는 번개-얼음 속성 무기 '레퀴엠'을 사용하며, 폭발적인 공격력과 군중 제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정 이벤트를 통해 안토리아 및 한정 무기 그리고 칩셋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안토리아 전용 숙소도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안토리아의 한정판 고급 스킨 '신의 시해자'도 한정 기간 동안 등장한다.
한편, 타워 오브 판타지는 4.7버전에서 한국 서버 빌드와 글로벌 서버 빌드가 통합된다. 이에 앞서 18일부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 및 4.7버전 공모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