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영웅이 가지고 있는 '리더 스킬'
파티에 편성하면 전체 스탯업!
어떤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좋을까?




어떤 리더 효과가 좋을까? 전설 영웅
추천 범용 리더/효과

범용 리더
베디베어 : 모든 아군 치명타 피해 20% 증가
모르간 : 모든 아군 흡혈 확률 25% 증가, 흡혈량 15% 부여
멀린 : 모든 아군 받는 피해 -10% 부여
랜슬롯 : 모든 아군 공격 속도 20% 부여
니카 : 모든 아군 최대 생명력 20% 부여, 모든 뱀의 가호 아군에게 최대 생명력 5% 부여
길리엔 : 모든 아군 최대 생명력 20% 부여
: 모든 아군 공격력 20% 부여

킹 아서 : 레전드 라이즈에서는 일부 영웅에게 리더 효과가 있다. 리더 효과란 파티 첫 번째 자리 편성 시 파티원 전체가 받는 버프를 말한다. 모든 영웅이 리더 효과를 가진 것은 아니며, 리더 효과의 적용 범위도 서로 다르다. 대부분의 리더 효과는 특정 콘텐츠(스토리, 장비 던전, 성장 던전, 아레나)에만 적용되는 한정적인 버프이며 해당 콘텐츠에서 유리한 특성을 가진 영웅들이 가지고 있다. 야수의 평야 펜베이드를 공략한다면 '케이'를 편성해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는 식이다. 해당 콘텐츠를 공략하고자 한다면 자연스럽게 해당 영웅을 리더로 쓰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육성 재화가 부족한 초반에는 콘텐츠에 맞는 영웅을 전부 육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전용 육성을 해도 성장에 중요도가 높은 야수의 평야, 불타는 대지 정도다. 이럴 때는 범용성이 높은 범용 리더를 편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5성 영웅 '멀린'은 모든 아군 받는 피해 -10%를 모든 전투에서 제공한다. 같은 옵션을 가진 '기네비어'가 아폴레이아, 사냥개의 가호에서만 받는 피해 감소를 제공하는 것과 다르다. 즉, 멀린과 같은 범용 리더를 육성해두면 특정 콘텐츠 전용 리더 효과를 항상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현재 기준으로 전설 등급 범용 리더 영웅은 7명이 있다. 베디베어, 모르간, 멀린 등인데 주력으로 키울만한 캐릭터를 골라 메인 리더로 쓰는 것이 유리하겠다. 추천하는 캐릭터는 베디베어, 모르간, 랜슬롯, 니카다. 각기 킬러 콘텐츠가 있고 범용성도 높아 초반에 주력으로 쓸만하다. 이후에는 콘텐츠별 영웅을 키워 대체하면 된다.

▲ 생각보다 큰 차이를 낼 수 있는 리더 효과

▲ 전설 등급 리더 효과 정리


보다 콘텐츠에 특화된 고급~희귀 리더 영웅들

리더로 쓰이는 고급/희귀 영웅 정리

고급/희귀 추천 리더
투린 : 아레나, 사냥개의 가호에서 모든 아군 효과 저항 20% 부여
케이 : 야수의 평야에서 모든 아군 공격력 20% 부여
아콜론 : 얼어붙은 평원, 황소의 가호에서 모든 아군 공격력 20% 부여
로지어 : 불타는 대지, 아레나에서 모든 아군 공격 속도 20% 부여
랄프 : 얼어붙은 평원, 까마귀의 가호에서 모든 아군 공격력 20% 부여


폭넓은 활용도를 가진 전설 영웅과 다르게 희귀/고급 라인에서는 특정 콘텐츠에 특화된 리더 스킬이 많다. 가호 던전이 아니고서야 육성된 범용 리더가 있다면 그쪽을 우선하는 것이 보통 유리하다. 범용 리더나 특화 리더나 증가하는 수치는 동일하기 때문. 다만 가호 던전처럼 캐릭터 사용이 제한되거나 특정 콘텐츠용으로 희귀 영웅을 육성했다면, 해당 영웅을 리더 편성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주 육성하는 케이, 아콜론, 로지어 등은 일부 성장 던전에서 리더 편성 시 리더 효과가 쓸만해 적극 활용해볼 수 있다. 리더 효과가 유니크한 투린도 자주는 아니지만, 아레나 리더로 종종 활용된다.

효과 적중 컷을 맞추기 위해 '트리그베' 같은 고급 영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권장되지 않는다. 보스의 공격을 버티는 선까지 영웅을 키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

▲ 희귀/고급 등급 리더 효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