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죤

한국후지필름 공식 대리점 블루죤이 와이드 포맷 최초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를 출시했다.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는 아날로그 사진 촬영은 물론, 스마트폰 사진을 와이드 필름으로 인화할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10가지 필름 효과와 10가지 렌즈 효과, 6가지 필름 스타일 선택 기능, 1~100 감도 조절 다이얼을 갖췄다.

인스탁스 최초로 1600만 화소 센서를 장착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와이드 앵글 촬영 모드를 지원해 넓은 화면을 활용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필름 효과 다이얼, 렌즈 효과 다이얼, 와이드 앵글 스위치를 통한 아날로그 감성 조작 방식도 특징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 이미지를 작품처럼 감상하고 다양한 필름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어, 사진 표현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블루죤 관계자는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는 디지털-아날로그 하이브리드 기술을 와이드 포맷에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는 현재 공식 판매처인 스마트스토어 ‘인스탁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