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 스토커즈'는 전통적인 던전 RPG의 탐험과 탈출 서바이벌 장르의 즐거움을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PvEvP 던전 탐험 게임이다.
한대훈 개발자가 넥써쓰(당시 액션스퀘어) 내 스튜디오 HG에서 키를 잡고, 2023년 11월 처음 모습을 보였다. 하이브IM은 2024년 게임스컴, 도쿄게임쇼에 '던전 스토커즈'를 출품하며 게임을 알렸다.
이후 한대훈 개발자가 시프트업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던전 스토커즈' 디렉터는 고세준 총괄 프로듀서가 맡게 됐다. 고세준 총괄은 넥슨에서 2010년대 중반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를 맡았으며 이후 2020년 액션스퀘어(현 넥써쓰)로 이직했다.
하이브IM 관계자는 "'던전 스토커즈'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넥써쓰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