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웹툰, 웹소설, 캐릭터 상품 등을 제작·유통하는 학산문화사(대표 정동훈, 여영아)가 인기 순정 만화 '봄의 폭풍과 몬스터'의 미유키 미츠바치 작가의 내한을 기념해 오는 5월 18일 서울 성수동에서 사인회와 팝업을 개최한다.

봄의 폭풍과 몬스터는 2024 리디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작상 수상, 2024 차세대 만화대상 11위 선정 등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학산문화사는 미유키 미츠바치 작가의 내한 사인회에 총 200명의 팬을 초청할 예정이다. YES24, 리디, 학산문화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한 도서 구매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사인회와 함께 팝업도 운영된다. 팝업은 5월 18일 서울 성수동 '구욱희씨'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봄의 폭풍과 몬스터 한정판 도서와 사인회 기념 특별 굿즈를 비롯해 다양한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인회 당일에만 구매할 수 있는 1DAY ONLY 한정 굿즈와 사인회를 기념해 제작된 특별 굿즈, 작가의 신작 한정판이 선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 랜덤 코스터, 스킨십 카드 세트 등 사인회 한정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봄의 폭풍과 몬스터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이 조성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카야와 란코의 추억을 담은 메모리얼 룸, 벽면 전체가 작품 속 장면으로 구성되어 마치 만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IN TO THE 봄폭풍, 작가와 캐릭터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LL ABOUT 봄폭풍, 그리고 일본 백천사와 학산문화사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는 봄날 만화방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야외 공간인 스프링 라운지에는 피크닉과 봄날을 테마로 한 특별한 포토존이 조성되며,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일러스트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QnA 이벤트, 팬아트를 출품하는 팬심 자랑대회, SNS를 활용한 현장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오픈런 이벤트와 팬레터 작성 이벤트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학산문화사 여영아 대표이사는 "봄의 폭풍과 몬스터 사인회와 팝업을 통해 팬들이 작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서브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학산문화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 제작한 굿즈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콘텐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