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아카이브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시바세키 라멘'이 오늘(25일) 용산에 등장했습니다.
마스터 시바가 운영하는 시바세키 라멘은 작중에서 아비도스 1학년 세리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이자, 선생에게 있어 소울푸드의 따뜻함과 인정의 참된 맛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기도 하죠.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 갑자기 특제 라멘을 예고하는 영상이 올라와 HOXY? 싶었지만, 키보토스 라이브에서 마스터 시바의 특제 라멘 판매가 확정되면서 현실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용산에서는 마스터 시바의 손맛(?)과 아비도스 학생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 팝업스토어, '마스터 시바의 특제 라멘'까지 운영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하드보일드 악당을 자처하는 리쿠하치마 아루와 흥신소 68 멤버들마저 감동시킨 그 맛과 분위기를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을지,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