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트댄스(ByteDance) 산하 게임사 뉴버스(Nuverse)는 오늘(15일),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아케인펑크 ARPG
정식 출시 일자 발표와 함께, 국내에서는 정식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현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는 게임 장비와 희귀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치가 800만을 돌파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전설 재림 코스튬’이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iPhone 16 Pro Max 등 실물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함께 팀을 결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모험가 어셈블’도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전 미리 친구들을 초대하여 클랜을 생성하거나, 기타 클랜에 가입하여 클랜원과 함께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클랜원 좋아요 수, 특정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면 +10강 방어구, 강화권, 환상 크리스탈 카드 등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에서는 CBT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클래스 ‘파이터-란’이 등장한다. ‘파이터-란’은 묵직한 한 방으로 전장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전직을 통해 ‘마스터’ 혹은 ‘스트라이커’로 전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SS급 신규 코스튬 ‘하늘의 축복’, ‘암야의 왕좌’와 강력한 레이드 던전 ‘체크메이트’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