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에스아이코리아(https://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컴퓨텍스 2025에서 AI 기반의 노트북과 핸드헬드, 프리미엄 협업 모델 등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기술력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미래형 컴퓨팅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MSI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Sam Chern은 "MSI는 단순한 AI 기능을 넘어, 고성능 컴퓨팅 기술의 한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컴퓨텍스는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스마트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SI는 Mercedes-AMG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럭셔리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 A16 AI+ 및 프레스티지 16 AI+ Mercedes-AMG Motorsport 두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텔스 A16 AI+'는 AMD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프레스티지 16 AI+'는 인텔 프로세서와 4K OLED 패널로 생생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두 모델 모두 AMG 시그니처 디자인 패턴과 공동 브랜드 로고, 고급 번들 액세서리(노트북 슬리브,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를 포함한다.
컴퓨텍스 2025에서 골든 어워드를 수상한 '타이탄 18 HX 드래곤 에디션 Norse Myth'는 북유럽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3D 드래곤 금속 에칭 디자인과 수작업으로 새겨 넣은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며, 지포스 RTX 5090 탑재로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훌륭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AI 연산 성능과 DLSS 4 기술까지 탑재해 한 차원 높은 그래픽과 초고속 이미지 생성을 자랑하며, 전용 3D 드래곤 키체인 및 마우스, 마우스패드, 컬러 박스 등이 포함된 한정판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2024년 말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MSI의 핸드헬드 '클로 8 AI+'는 컴퓨텍스 2025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폴라 템페스트 에디션'은 최신 인텔 루나레이크 프로세서와 2TB NVMe SSD를 탑재해 성능과 저장 용량을 향상시켰다.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보다 몰입감 있는 휴대용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MSI는 일본의 저명한 전통 칠기 회사 OKADAYA와 협업해,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프레스티지 13 AI+ Ukiyo-e 에디션' 노트북을 선보였다. 4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야마나카 칠기 기술과 MSI의 첨단 AI 기술이 결합된 이번 에디션은 희소성과 예술성이 특징이다.
노트북 외관에는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대표작 '가나가와 앞바다의 큰 물결'이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다. 대담한 색감과 뚜렷한 윤곽선이 특징인 우키요에 양식, 전통 목판화의 경계를 넘어 현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상징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한편, 2025 컴퓨텍스 내 MSI 부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 제1홀 4층 #M0504에 위치할 예정이며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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